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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눈물의 女王’도 버젓이 不法 視聽…徐坰德 “中國 當局이 團束해야”|동아일보

中, ‘눈물의 女王’도 버젓이 不法 視聽…徐坰德 “中國 當局이 團束해야”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23日 09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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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통해 世界的으로 人氣를 끌고 있는 韓國 드라마 ‘눈물의 女王’李 넷플릭스가 正式으로 서비스되지 않는 中國 內에서 버젓이 ‘도둑 視聽’되고 있다.

中國 콘텐츠 리뷰 사이트 ‘더右半(豆瓣)’에는 ‘눈물의 女王’의 리뷰 畵面이 만들어졌고, 現在 4萬 6000餘 件의 리뷰가 남겨져 있다.

徐坰德 誠信女大 敎授는 “中國 內에서 韓國 콘텐츠 ‘不法視聽’은 이제 日常이 된 狀況”이라며 “하지만 어떠한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이 더 氣가 막힐 따름”이라고 指摘했다.

그는 지난 베이징 冬季올림픽 當時 마스코트 ‘빙둔둔’에 關한 知的財産權 保護 및 不法 流通을 막기 위해 中國 當局이 自國民들을 對象으로 嚴格한 團束을 進行했던 것을 言及했다.

그러면서 “中國 當局이 모르는 게 아니다. 알면서도 只今까지 K콘텐츠에 對한 ‘도둑視聽’을 눈감아 왔던 게 事實” 이라며 “이제 中國 當局이 積極的으로 나서야 할 때”라고 强調했다.

徐 敎授는 “이제부터라도 中國 當局은 다른 나라 文化를 먼저 尊重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을 認識하고, 自國民들의 不法行爲에 集中 團束을 펼쳐야만 할 것”이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우리도 좋은 콘텐츠를 만드는 것만 神經 쓸 것이 아니라, 全 世界에서 保護받을 수 있는 좋은 시스템을 構築하는 일에도 더 神經을 써야만 할 것”이라고 助言했다.

송치훈 東亞닷컴 記者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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