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式解雇通報…“出勤하니 社員證 먹통” 테슬라 職員들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8日 16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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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電氣車企業 테슬라가 全職員의 10%를 解雇한 가운데 一部職員은 自身이 解雇된 事實을 出勤한 뒤에 알았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17日(現地時刻)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테슬라 前現職職員 5名에 따르면 一部勞動者들은 會社施設에 出勤할 때까지 自身들이 解雇됐다는 事實을 깨닫지 못했다고 報道했다.

現職職員 2名은 “警備員들이 現場에서 배지를 檢査하지만 直接 스캔하지는 않는다”며 “檢査後解雇된 勤勞者들을 選別해 別途의 車輛에 태워서 보냈다”고 傳했다.

解雇된 職員 3名은 保安職員에게 “배지가 作動하지 않으면 解雇된 것이다”라는 말을 들었다고 主張했다.

15日 테슬라 最高經營者 일론 머스크는 “全世界的으로 人力의 10%를 減縮한다”는 메일을 職員들에게 보냈다.

그는 “急速한 成長으로 인해 特定領域에서 役割과 職務가 重複됐다”며 “人力減縮보다 더 싫어하는 일은 없지만 반드시 해야 할 일이고 다음 成長段階를 對備하는 簡潔하고 革新的인 일이다”라고 傳했다.

解雇 메일을 받은 職員들은 “日曜日 밤 個人 메일을 통해 解雇事實을 傳해 받았고 卽時 테슬라 시스템에 對한 接近이 막혔다”라고 말했다.

메일에는 ‘우리는 組織을 徹底히 檢討했으며 全世界的으로 職員數를 줄이는 어려운 決定을 내렸습니다. 不幸히도 結果的으로 이 構造調整으로 인해 解雇 됐다’며 “48時間內로 退職金에 對한 情報를 받게 될 것‘이라고 적혀있다.

테슬라의 全體職員數는 지난해 末基準約 14萬名으로 이番解雇對象은 約 1萬4000名이 될 것으로 豫想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