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印尼서 조코위 大統領과 面談…애플 ‘供給網多角化’에 拍車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7日 15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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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쿡 애플 最高經營者(CEO)가 인도네시아를 찾아 貿易同伴者로서의 길을 摸索했다.

17日(現地時間) AFP通信에 따르면 팀 쿡 CEO는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大統領宮에서 조코 緯度도 인도네시아 大統領을 만나 面談을 進行했다.

쿡 CEO는 “인도네시아는 우리에게 매우 重要한 市場”이라며 “인도네시아의 製造業을 보고 싶어 하는 大統領의 熱望에 關해 이야기했고 우리는 이를 檢討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인도네시아의 投資能力은 無窮無盡하다”며 “投資할 곳이 많고 우리도 投資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애플은 앞서 前날 인도네시아 발리에 開發者修鍊機關人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를 열 것이라고 發表했다. 該當機關은 코딩 및 디자인 敎育에 重點을 두고 技術人材를 育成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

쿡은 傳統飮食인 ‘치킨 사테’를 먹는 寫眞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며 “이곳에 머무는 동안 인도네시아의 創意的인 커뮤니티와 開發者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길 期待한다”고 적었다.

애플의 이러한 움직임은 中國에 對한 依存을 벗어나려는 目的으로 풀이된다. 쿡 CEO는 앞서 인도네시아를 訪問하기 前 베트남을 들르는 等供給網多角化를 위해 東南아시아를 注視하고 있다.

市場으로서의 潛在力 또한 애플의 視線을 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는 30歲未滿人口가 1億名이 넘는 만큼 技術에 밝은 靑年들이 많은데, 스마트폰 市場은 구글 안드로이드가 애플을 壓倒하고 있다. 애플 公式賣場 또한 없어 製品을 願하는 이들은 第三者를 거친 플랫폼에서 購買해야 하는 實情이다.

지난달 아리 세티아디 인도네시아 通信情報部長官은 쿡의 訪問에 앞서 인도네시아에 스마트폰 工場建設을 包含해 애플이 投資를 論議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세티아디 長官은 이날 “새로운 首都의 스마트 시티 프로젝트에 參與해달라는 大統領의 要請에 對해 쿡으로부터 좋은 反應을 받았다”고 言及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