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탠퍼드大 ‘AI 成績表’ 公開…“韓國, 人材水準 높으나 海外로 流出”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7日 11時 33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韓國 AI 特許 수·人材集中度 높아"
"民間投資·自體 모델 開發低調"

韓國의 人工知能(AI) 關聯人的競爭力은 世界的인 水準에 이른 反面優秀人材가 海外로 流出되는 現象이 매우 深刻한 것으로 나타났다. AI關聯特許數나 人材集中度는 높지만 關聯人材는 海外로 빠져나가는 趨勢이고, 民間投資도 줄어들었다는 評價다.

美國 스탠퍼드대 人間中心 AI 硏究所(HAI)는 지난 15日(現地時刻) 各國의 AI 技術과 人力市場에 對해 綜合評價한 ‘AI 인덱스 2024’를 發表, 韓國 AI 産業成跡을 이같이 診斷했다.

◆“韓國, AI 特許 수·人材集中度 높아”
‘AI 인덱스 2024’에 따르면 韓國의 2022年基準人口 10萬名當 AI 特許數는 10.26으로, 調査對象國中 가장 높은 數値였다. 2位를 記錄한 룩셈부르크(8.73)에 비해 約 1.5個 더 많은 數値다. 3位美國(4.23)·4位日本(2.53)와 比較하면 越等한 隔差를 維持했다. 프랑스·獨逸等傳統 유럽 强國도 이 項目에서 ‘1’을 넘지 못했다.

HAI는 글로벌 비즈니스 사이트 링크트인 結果를 引用해 國內 AI 産業從事者의 質的競爭力도 높은 水準을 維持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韓國 AI 人材集中度는 0.79%로, 3位를 達成했다. 該當指標는 國內에서 AI 業界從事者가 關聯資格證을 얼마나 가졌는지를 따진다.

◆“韓國, 人材海外流出…市場도 예전보다 弱勢”
한便 링크트인에 登錄된 1萬名當 AI 人災移動地表에서 韓國은 마이너스를 記錄했다. ‘마이너스’는 AI 業界에 從事하는 人的資源이 國內로 들어오는 代身海外로 빠져나가는 境遇가 더 많다는 것을 뜻한다. 韓國 AI 人材移動指標는 2020年까지는 0.3을 記錄했지만 2年連續數値가 減少해 지난해 及其也 마이너스 0.3을 記錄했다.

덩달아 業界民間投資도 쪼그라든 事實이 드러났다. 美國이 民間市場에서 672億 달러(藥 93兆원)를 投資받아 1位를 차지한 反面韓國은 調査對象中 9位(13億9000萬 달러·藥 1兆9460億원)를 記錄했다. 2022年에는 6位를 記錄했지만 經濟與件等複合的인 要因으로 인해 投資가 줄어들었다는 分析이다.

아울러 韓國은 生成型 AI 技術의 基盤인 ‘파운데이션 모델’을 지난해 하나도 開發하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는 別途로 HAI가 ‘注目할 만한(notable)’ AI 모델로 選定한 108個中에서도 韓國이 開發한 모델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