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길이 135cm…‘슈퍼 롱다리’ 少女의 苦衷 “男子들이 싫어해”

東亞닷컴
入力 2024年 4月 12日 12時 23分

박태근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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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에서 가장 다리가 긴 女性'이라는 기네스 記錄을 保有하고 있는 女性이 日常의 苦衷을 吐露했다.

最近英國 데일리메일은 美國 텍사스州 오스틴에 살고 있는 馬市 커린(19)의 인터뷰를 寫眞과 함께 紹介했다.

커린의 키는 208cm로 다리 길이만 約 134cm에 達한다. ‘世界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진 女性’으로 기네스북에 登載된 後 4年間記錄이 깨지지 않았다.

그는 幼稚園에 다닐 때부터 恒常 남들보다 위쪽에 머리가 있었고, 이미 初等學校 2學年 때 中學生水準의 키였다고 한다.

커린은 不便한 點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했다. 一旦 맞는 옷을 찾기 어렵다며 “맞춤 製作을 해야 하는데 靑바지 한 벌에 約 250달러(藥 34萬원)가 든다. 돈이 없어서 나에게 딱 맞는 靑바지가 두 켤레 밖에 없다”고 했다.

또 모든 出入口를 지날 때마다 몸을 숙여야 해서 망치를 들고 다니며 부수고 싶은 心情이라고 했다.

異性과의 交際도 쉽지 않다. 그는 “데이트할 때마다 氣分이 안 좋았다. 男子들이 나를 부끄러워하는 것 같았다”며 키 差異 때문에 나와 키스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람들은 自身을 '슬렌더맨’ 같은 恐怖映畫 캐릭터로도 부른다고 吐露했다. 實際로 커隣誼 소셜미디어에서 한 네티즌은 “어두운 複道에서 보면 무서울 것 같다”고 反應했다.

커린은 “타이틀을 갖는 것은 더 以上 내게 意味가 없다”며 “누구든지 나에게서 타이틀을 빼앗아 간다면 나는 매우 幸福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