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이나 에너지施設攻擊은 非武裝化一環”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12日 11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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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러시아 被害對應 위해 不可避한 攻擊"
우크라 非武裝化는 侵攻부터 내세운 러 目標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이 “우크라이나 에너지 施設攻擊은 非武裝化를 위한 目標中一部”라고 밝혔다.

12日(現地時刻) BBC에 따르면 푸틴 大統領은 前날 “안타깝게도 最近 우리 에너지 現場에 一連의 攻襲을 目擊했다. 이에 對應할 義務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크라이나의 非武裝化는 러시아가 2022年 2月 우크라이나를 侵攻할 때 내세운 目標中 하나다.

그는 “人道主義的理由로라도 겨울에는 攻襲하지 않았다는 點을 强調하고 싶다”며 “病院等社會的機關에 電力供給이 中斷되는 것을 願치 않는다는 意味다. 하지만 (러시아) 電力施設을 向한 一連의 攻擊 뒤로 우리는 對應해야 했다”고 說明했다.

같은 날 우크라이나 에너지 會社 첸트레네르號는 “首都 키이우 隣近主要發電所가 러시아 攻襲으로 完全히 破壞됐다”고 알렸다.

러시아 側 미사일과 無人機(드론) 80餘機가 우크라이나 發展施設을 攻擊해 發電所變壓器, 터빈, 發電機가 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特히 破壞돼 稼動이 完全히 中斷된 트리筆랴 發電所는 키이우를 비롯해 지土미르, 體르카시 等 3個地域에서 가장 큰 電力供給施設로 꼽힌다.

한便 같은 날 우크라이나 南部都市 미콜라이우에서는 異例的인 週間攻襲으로 死亡者 4名과 多數의 負傷者가 나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