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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새 大反擊 計劃 있다…실행 위한 武器 必要”|東亞日報

젤렌스키 “새 大反擊 計劃 있다…실행 위한 武器 必要”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10日 11時 3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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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逸 빌트지 인터뷰서 "大反擊 開始日 公開 못해"
"러시아 兵力 많지만 尖端 武器 있으면 相殺 可能"
"妥協하면 러시아는 武器 備蓄·戰術 分析→再侵攻"

ⓒ뉴시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이 새로운 大反擊 計劃을 開發했다고 밝혔다.

젤렌스키 大統領은 9日(現地時刻) 獨逸 빌트지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反擊 計劃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美國 支援을 包含한 武器가 必要하다”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는 반드시 勝利할 것이다. 우리는 代案이 없다”면서도 “이것(大反擊)을 約束할 수 없고 날짜를 公開할 수 없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러시아는 더 많은 兵力과 武器를 가지고 있다”면서도 “西方 聯合은 現代的 武器 體系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어느 程度 技術을 받을 것이다. 우리가 (武器) 生産量을 繼續 늘리고, 萬若 協力局으로부터 (生産) 許可를 받으면 兵力은 問題가 되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젤렌스키 大統領은 “協力局은 오늘날 生存에 必要한 特定 武器를 保有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生存하기 위해 그것을 必要로 한다”며 “나는 우리가 왜 이 武器(타우루스 미사일)를 받지 못하는지 理解하기 어렵다. 내가 理解하는 한 올라프 숄츠 獨逸 總理는 自國이 核武器 保有國이 아니며 이것(타우루스 미사일)李 保有한 가장 强力한 武器라고 말했다”고 喚起했다.

이어 숄츠 總理가 核 威脅을 憂慮한다는 點을 認定하면서 타우루스 미사일을 支援하지 않는다고 世界가 러시아의 核 恐怖로부터 解放될 것으로는 判斷하지 않는다고 指摘했다.

‘벙커버스터’로 알려진 長距離 巡航미사일 타우루스는 射程距離가 最大 500㎞에 達한다. 우크라이나 最前方에서 發射하면 러시아 首都 모스크바가 射程圈에 들어오는 셈이다.

타우루스 미사일은 軍用 GPS, 航法 誤差 修正 能力을 바탕으로 輕油 地點을 通過해 密集한 防空望을 迂廻해 가며 目標 地點으로 날아갈 수 있다. 이 미사일은 스텔스 性能과 低高度·高速 飛行 能力을 갖춰 誘導彈 自體의 生存 能力이 뛰어난 것으로 評價받는다.

러시아와 妥協을 통한 解法은 斷乎히 拒否했다. 러시아가 힘을 다시 備蓄할 時間만 許容한다는 點에서다.

그는 “勿論 (妥協을 통한 休戰으로) 一部 사람은 幸福할 것”이라면서 “世界는 衝突이 멈추고 미사일이 날아다니지 않는다고 하겠지만, 이는 러시아가 軍事 裝備, 미사일, 無人機(드론) 生産과 備蓄을 늘리고 初期에 했던 모든 失手를 分析할 때까지만 可能한 이야기”라고 拒否 意思를 分明히 했다.

또 “우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을 相對하고 있다. 그는 只今까지 말한 모든 것에서 그 뒤에는 다른 行動을 보였다”라며 “그를 믿을 수 없다. 當身이 모든 것에 同意할 수 있지만, 問題는 그가 그 內容을 遵守하는지에 關한 것”이라고 直擊했다.

우크라이나는 지난해 6月 初 大反擊을 實施했지만 러시아의 鐵甕城 같은 防禦線에 苦戰을 免치 못했다.

이 같은 狀況에서 젤렌스키 大統領의 發言은 異例的이다. 많은 人的·物的 被害를 본 우크라이나가 올해에는 反擊이 아니라 守備와 電力 補充을 할 것이라는 展望이 支配的이었기 때문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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