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革命守備隊司令官, 호르무즈 海峽封鎖威脅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0日 01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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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革命守備隊海軍司令官이 9日(現地時間) 必要할 境遇 호르무즈 海峽封鎖할 수 있다고 威脅했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알리레자 탕시리 司令官은 이스라엘의 시리아 駐在 이란 領事館攻襲事件과 關聯해 “우리는 공격당하면 반드시 報復하지만 서두르지는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호르무즈 海峽은 페르시아灣과 傲慢만을 連結하는 海上貿易로다. 사우디아라비아·이란·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쿠웨이트 等中東産石油·가스가 大洋으로 나가는 唯一한 通路로, 全世界石油海上輸送量의 20%가 通過한다.

이란이 호르무즈 海峽을 틀어막는다면 國際油價도 요동칠 수밖에 없다.

탕시리 司令官은 “우리는 호르무즈 海峽을 封鎖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진 않고 있다. 하지만 萬若敵이 우리를 妨害하러 온다면 政策을 再檢討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그는 이스라엘 關係者들이 아랍에미리트(UAE)와 軍事的인 論議를 하고 있다는 點을 言及하면서 “이스라엘이 經濟的目的이 아니라 安保와 軍事關聯 일을 위해 UAE에 갔다는 걸 안다”며 “이는 우리에겐 威脅이며 일어나선 안 되는 일”이라고 指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