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敎育上, 러시아 訪問…留學生增員·語學敎育論議展望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6日 01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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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두, 블라디보스토크 거쳐 모스크바 訪問豫定

김승두 北韓敎育賞을 筆頭로 한 北韓敎育性代表團이 러시아를 訪問한다.

타스는 5日(現地時刻) 州北韓 러시아 大使館을 引用해 金敎育賞을 團長으로 한 北韓敎育性代表團은 러시아 大學에 割當된 北韓留學生數增員을 論議하기 위해 러시아로 向했다고 報道했다.

이番訪問에서 金敎育上은 北韓에서 러시아語學習與件과 關聯한 協議도 進行할 것으로 알려졌다. 論議에는 語學硏修生入學擴大를 비롯해 敎師派遣等이 包含될 展望이다.

알렉산드르 馬體고라 州北韓 러시아 大使는 이날 平壤 순안國際空港을 찾아 金敎育賞을 배웅했다.

北韓代表團訪問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極東聯邦大學校를 찾은 다음 首都 모스크바를 訪問하는 日程으로 構成됐다.

兩國交流는 지난해 9月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이 러시아를 訪問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大統領과 頂上會談을 가진 뒤 더욱 强化됐다.

그 뒤로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外務長官과 최선희 北韓外務相이 兩國을 서로 訪問했다. 北韓代表團과 러시아 國家두마(下院) 사이 相互訪問도 이뤄졌다.

지난 2月에는 코로나바이러스感染症-19로 因한 팬데믹(世界的大流行) 뒤로 첫 러시아 團體觀光客이 北韓을 訪問하기도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