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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찾았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工場, 中 BOE가 引受｜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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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찾았던 LG디스플레이 광저우工場, 中 BOE가 引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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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9日 08時 0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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賣却 金額 1.5兆원에 協商 完了될 듯
中 最大 디스플레이 BOE 引受 確實視

ⓒ뉴시스
LG디스플레이가 賣物로 내놓은 中國 광저우 LCD工場을 中國 最大 디스플레이業體인 징둥팡(京東方·BOE)李 引受할 것으로 確實視된다. LG디스플레이는 事業構造를 LCD 事業에서 올레드(OLED·有機發光다이오드) 事業으로 再編하기로 했는데 이 工場 賣却으로 LCD 事業은 完全히 整理 手順을 밟게 된다.

29日 現地 業界에 따르면 中國 最大 디스플레이 製造社인 BOE가 LG디스플레이의 TV用 LCD 生産施設인 中國 광저우工場을 買入하기로 하는 協商이 막바지 段階에 들어섰다. 이 協商은 現在로선 틀어질 可能性이 거의 없어 賣却이 確定的이다.

LG디스플레이는 그동안 광저우工場 賣却을 繼續 推進해 왔다.

이와 關聯 中國 最大 디스플레이 企業人 BOE를 비롯해 中國 家電業體 TCL의 子會社로 現地 디스플레이 2位 企業人 차이나스타(CSOT) 等 大型 中國 디스플레이 業體들이 引受 意向을 보이면서 協商을 進行했다.

京畿 坡州工場과 함께 LG디스플레이의 兩大 生産據點人 광저우工場은 지난해 4月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이 訪問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最近 最終 引受 對象者가 BOE 쪽으로 事實上 確定됐다는 게 業界 傳言이다.

LG디스플레이 광저우工場 持分 10%를 保有한 中國의 TV 製造業體 스카이워스가 子會社인 CSOT의 이 工場 引受를 反對하고 있어 BOE 引受價 旣定事實이라는 說明이다. 광저우工場은 LG디스플레이가 70%, 中國 광저우開發區가 20%, 스카이워스가 10%씩 持分을 保有하고 있다.

이에 따라 BOE 側 協商團이 이番 週 LG디스플레이 本社를 訪問해 마지막 協商을 進行할 것으로 豫想된다.

아직 正確한 買入 金額은 具體的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하지만 BOE는 80億 위안(約 1兆5000億원) 水準을 買入 資金으로 使用할 수 있다는 內部 承認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業界에서도 이 去來가 成事될 境遇 賣却金額이 1兆원臺 中盤에 이를 것으로 推定해 왔다.

LG디스플레이는 事業構造를 LCD 事業에서 올레드(OLED·有機發光다이오드)로 再編하기로 定한 以後 持續的으로 國內外 LCD工場을 整理하고 있다.

國內 LCD TV 工場은 2022年 生産을 終了했으며, 광저우工場은 TV用 LCD 패널을 生産하는 LG의 마지막 海外 工場이다. 賣却이 成事될 境遇 賣却 代金은 올레드 事業 競爭力 强化에 使用될 것으로 觀測된다.

LG디스플레이 關係者는 “BOE를 비롯해 차이나스타(CSOT) 等 大型 業體들이 引受 意向을 보였다”며 “아직 賣却 對象者가 具體的으로 確定된 段階는 아니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 20日 中國 工場 賣却에 速度를 낸다는 言論 報道와 關聯해 “다양한 檢討를 進行 中에 있으나 具體的으로 確定된 事項이나 決定은 없다”고 公示하기도 했다.

[베이징·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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