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우크라 하르키우에서 첫 新型滑空爆彈試驗”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8日 15時 5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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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하르키우 攻襲…1名死亡·16名負傷
禹 "空中投下誘導彈 UMPB D30" 分析

러시아가 27日(現地時刻) 우크라이나 攻擊에서 新型滑空爆彈을 試驗했을 可能性이 있다고 우크라 側이 分析했다.

現地言論等에 따르면 러시아軍은 이날 우크라 北東部 하르키우州를 攻擊하면서 2022年 2月全面戰을 始作한 以來 처음으로 空中投下誘導爆彈을 使用한 것으로 알려졌다.

러시아軍의 이날 두 次例攻襲으로 1名이 死亡하고 最小 16名이 負傷했다. 또 住宅들이 破壞되고 醫療機關도 被害를 입었다.

세르게이 볼非노우 하르키우 警察廳次長은 “하르키우는 2022年以後 처음으로 空中投下爆彈攻擊을 받았다”며 “값싼 順航미사일인 UMPB D-30 SN을 使用했다”고 主張했다.

그는 이 미사일이 在來式 FAB-250 航空爆彈을 基盤으로 製作된 것이라고 分析했다.

볼로디미르 티모스코 하르키우週警察廳長도 “러시아가 UMPB D-30이란 새로운 類型의 誘導爆彈을 使用했을 수 있다”며 “이것은 러시아軍이 使用한 誘導空中爆彈과 미사일 사이의 무언가다. 말하자면 飛行하는 爆彈”이라고 말했다.

올레흐 시네候補于 하르키우 州知事는 “러시아人들은 住民들에게 改造된 爆彈을 試驗하기로 決定한 것 같다”고 非難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 大統領은 이番攻擊을 “러시아의 테러”라고 猛非難했다. 그러면서 西方同盟國들에 戰鬪機와 防空網支援速度를 높여줄 것을 거듭 促求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