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政府, 自衛隊使用 16個空港·港灣指定…中代만 侵攻對備次元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8日 15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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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政府, 中臺灣侵攻 리스크에 最前線 난세이 地域整備進行"

日本政府가 有事時對備를 위해 全國民間空港·港灣 16個를 ‘特定利用空港·港灣’으로 指定할 方針이라고 現地共營 NHK, 요미우리신문이 28日報道했다. 中國의 臺灣侵攻을 念頭에 두고 防衛力强化를 위해서다.

報道를 綜合하면 日本政府는 早晩間關係閣僚會議를 열어 이러한 方針을 正式으로 決定할 豫定이다.

具體的으로 이들 空港 5곳, 港灣 11곳에 自衛隊의 輸送艦·護衛艦과 輸送機·戰鬪機, 海上保安廳의 大型巡視船等展開를 想定하고 있다. 平素訓鍊時에도 利用할 方針이다.

日本政府는 年間 350億엔(藥 3100億 원)을 投資해 올해 整備作業을 始作할 豫定이다.

特히 이番政策은 “中國의 海洋進出, 臺灣유사에 對한 憂慮가 背景에 있다”고 도쿄신문은 짚었다.

16곳 中 7곳이 규슈(九州), 오키나와(沖?)에 位置하고 있다. 난세이(南西) 制度防衛를 想定했기 때문이다.

난세이 制度는 中國과 對峙하는 日本의 最前線이다.

또한 自衛隊部隊가 多數配置돼 있는 홋카이도(北海道) 5項만, 物資普及活用이 豫想되는 시코쿠(四?) 4項만 等이 指定된다.

요미우리度 “中國에 依한 臺灣侵攻 리스크가 있어 政府는 特히 난세이 地域에서의 整備를 進行시키고 싶은 생각”이라고 指摘했다.

指定된 空港과 港灣은 物流, 觀光, 災害時活用할 수 있어 現地에도 利得이 된다. 다만 有事時軍事據點으로 看做돼 攻擊目標가 될 危險도 있다.

日本政府는 2022年 12月國家安保戰略을 改正해 ‘防衛力의 根本的인 强化를 保安’하기 爲해 公共 인프라 整備를 推進하기로 했다. 綜合的인 防衛體制를 强化할 方針을 내걸었다.

日本은 中國의 軍備增强等 움직임을 考慮해 自衛隊의 ‘난세이 시프트’를 推進해왔다. 日本防衛省은 2016年以後第15旅團管轄인 오키나와縣 요나구니지마(?那?島) 等에 陸上自衛隊據點을 마련하는 等警戒强化에 힘써 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