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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m 世界 最大 아나콘다, 發見 한 달 만에 숨져…총살 可能性|東亞日報

6.3m 世界 最大 아나콘다, 發見 한 달 만에 숨져…총살 可能性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8日 14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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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크 본크 교수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아나 줄리아’와 함께 강에서 헤엄치는 모습.(인스타그램 갈무리).
프리크 本크 敎授가 인스타그램에 公開한 ‘아나 줄리아’와 함께 江에서 헤엄치는 모습.(인스타그램 갈무리).
世界 最大의 아나콘다가 브라질 아마존 熱帶雨林에서 죽은 채 發見됐다. 사냥꾼들의 銃에 맞았을 可能性이 提起된다.

27日(現地時間) 인디펜던트와 USA투데이 等에 따르면 퀸즐랜드 大學校의 生物學科 敎授 브라이언 프라이 敎授가 이끄는 硏究팀이 지난달 25日 發見한 世界 最大 크기의 아나콘다 ‘아나 줄리아(Ana Julia)’가 죽은 채로 發見됐다.

프라이 敎授 硏究팀 所屬 프리크 本크 敎授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强力한 大型 綠色 아나콘다가 죽은 채 發見됐다는 事實을 매우 苦痛스러운 心情으로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아나 줄리아가) 여러 곳에 銃을 맞아 死亡했다는 消息을 들었다”며 “아직까지 正確한 死亡 原因에 對해 公式的으로 確認된 바는 없다. 너무 슬프고 火가 난다”고 적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傘下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 ‘폴 투 폴’(Pole to Pole)을 撮影하던 프라이 敎授팀은 지난달 25日 南美 에콰도르의 아마존 一帶를 探險하던 中 新種 그린아나콘다 ‘아나 줄리아’를 發見했다. ‘아나 줄리아’는 길이 6.3m, 무게 200㎏에 이른다.

또 該當 아나콘다를 發見한 現場에서는 길이 7.5m, 무게 約 500㎏에 達하는 個體도 捕捉됐다는 目擊談도 傳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英國 自然史博物館에 따르면 그린아나콘다는 世界에서 가장 크고 무거운 뱀으로, 現在까지 記錄된 가장 큰 個體는 길이가 8.43m, 무게 227㎏에 達한다.

當時 硏究팀이 ‘아나 줄리아’와 함께 江을 헤엄치는 모습이 담긴 映像도 公開됐다. 硏究팀은 이番 發見이 頂點 捕食者이자 生態系 均衡을 維持하는 데 必須的인 아나콘다를 保存하는 것이 매우 重要하다고 强調했다.

또 아나콘다는 體內에 大量의 石油 關聯 重金屬이 蓄積되기 때문에 石油 流出로 인한 生態系 影響을 確認하는 데도 有用하다고 硏究팀은 敷衍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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