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言論 “시진핑-마잉주 2次會同論議中”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7日 16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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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臺灣總統, 來달 1~11日中國訪問

來달 1~11日 마잉주 前臺灣總統의 訪中을 契機로 馬前總統과 시진핑 中國國家主席의 會談이 이뤄질 수도 있다는 主張이 提起됐다.

27日 홍콩 言論 HK01은 베이징의 消息通을 引用해 시 主席이 베이징에서 馬前總統을 만나는 計劃이 論議中이라고 傳했다.

다만 具體的으로 두 사람이 언제, 어떤 形式으로 만날 지를 두고는 疏通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臺灣野黨國民黨所屬의 馬前總統側은 지난 25日中國側招請에 應해 다음 달 1日부터 11日까지 광둥省·산시省·베이징을 訪問한다고 發表했다.

베이징에 있는 匿名의 消息通은 마잉주 訪中以後臺灣의 또다른 政治人이 中國을 訪問하고, 그도 시 主席과 會談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마잉주-시진핑 2次會談이 成事될 境遇, 이는 2015年 11月以後 8年여 만이다.

馬前總統은 在職時節이던 2015年 11月 7日 싱가포르에서 시 主席과 만났다. 이는 1949年量案分離後最高指導者 사이의 첫 만남이었다.

馬前總統은 지난해 3月에도 省墓旅行을 名門으로 中國을 訪問했지만, 시 主席과 만나지 못했다.

마잉주-시진핑 2次會談成事與否에 對해 中國의 臺灣擔當機構인 國務院臺灣事務辦公室은 말을 아꼈다.

대만사무판공실의 賤貧火代辯人은 27日定例記者會見에서 關聯質問에 “提供할 情報가 없다”고 答했다.

千代辯人은 “馬前總統의 訪中에 必要한 支援을 提供하겠다”면서 “馬前總統一行이 圓滿하고 順調롭게 中國을 訪問하기를 期待한다”고 言及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