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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州, 來年부터 14歲 未滿 SNS 加入 禁止｜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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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플로리다州, 來年부터 14歲 未滿 SNS 加入 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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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6日 16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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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디샌티스 州知事 署名

ⓒ뉴시스
美國 플로리다州가 來年 1月 1日부터 父母 同意 與否와 關係없이 14歲 未滿 어린이의 소셜 미디어(SNS) 計定 保有를 禁止하는 法案을 施行한다.

法이 效力을 發揮하면 SNS 會社들은 14歲 未滿이 使用하는 SNS 計定을 閉鎖해야 한다. 플랫폼은 또 父母나 未成年者의 要請이 있어도 計定을 削除해야 하며 이들의 計定에 關한 모든 情報를 지워야 한다.

앞으로 14~15歲 어린이는 父母의 同意가 있어야 SNS 計定을 만들 수 있다. 또 이미 SNS 計定을 保有하고 있더라도 父母나 保護者가 同意하지 않는다면 該當 나이의 어린이들은 더 以上 計定을 갖지 못한다.

이 法案에 署名한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州知事는 聲明에서 “하루 終日 이런 裝置에 埋沒되는 것은 (아이들의) 成長을 위한 最善의 方法이 아니다”라며 “좋은 敎育을 받을 수 있는 最善의 方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法에 贊成하는 者들은 SNS를 많이 使用하는 靑少年일수록 憂鬱症과 精神 健康 問題를 겪을 可能性이 높다는 硏究 結果를 引用했다. SNS 使用은 온라인 王따 또는 掠奪者에게 脆弱할 수 있다고 이들은 指摘했다.

다른 州에서도 비슷한 法案이 발의되었지만, 法案이 施行되는 것은 플로리다州가 처음이다.

一部 소셜 미디어는 이미 어린 使用者들이 볼 수 있는 콘텐츠를 制限하는 措處를 했다. 大部分의 사이트에서 13歲 未滿의 어린이는 테이터蒐集法에 依해 保護를 받지만 이보다 나이가 조금 더 많은 未成年者에게는 適用되지 않는다고 額시오스는 傳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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