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休戰決議案安保理通過…中, 美 겨냥 “積極的役割 해야”

뉴스1
入力 2024年 3月 26日 11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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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은 유엔 安全保障理事會(安保理)가 가자 休戰決議案이 美國의 棄權한 가운데 通過된 데 해 對해 美國을 겨냥해 “積極的役割을 海牙한다”고 밝혔다.

AFP 等에 따르면 安保理는 25日(現地時間) 美國 뉴욕 유엔本部에서 現在進行中인 이슬람 聖月인 라마단 동안 ‘가자지구의 卽刻的인 休戰’을 要請하는 이 決議案을 票決에 부쳐 통과시켰다.

安保理에서 兩側間戰爭이 벌어지고 있는 가자地區狀況과 關聯해 休戰을 要求하는 決議案을 통과시킨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15個安保理理事國이 參與한 가운데 14個國이 贊成했고, 美國은 棄權을 擇했다.

이와 關聯 장쥔 유엔 駐在中國大使는 “安保理決議案은 拘束力이 있다”며 “中國은 當事者들이 유엔 憲章이 規定하고 있는 義務를 履行하고 決意의 要求事項에 따라 措置를 取할 것을 要求한다”고 말했다.

장쥔 大使는 “重要한 影響을 미치는 國家들은 決議案履行을 支援하기 위한 모든 效果的인 措置를 取하는 것을 包含해 積極的인 役割을 하기를 期待한다”고 밝혔다.

張大使는 지난주 美國이 提出한 가자 關聯決議案에 對해 中國, 알제리, 러시아가 함께 反對票를 던졌다고 言及하며 “以前草案은 卽刻的休戰과 關聯해 模糊하지만 無條件敵인 休戰을 要求하고 있다”고 說明했다.

그는 “美國은 卽刻的인 休戰을 要求하는 安保理의 努力을 더以上妨害하지 않기로 했음에도 여러 핑계를 臺中國을 非難했다”며 “正義는 結局勝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美國의 이番棄權選擇은 同盟인 이스라엘에 最小限의 禮遇를 보여주되, 國際的으로 가자地區에 人道主義的措置가 時急하다는 批判이 持續되는 데 따른 均衡點을 찾은 措置로 解釋된다.

린다 토머스 그린필드 유엔駐在美國大使는 決議案에 하마스를 非難하는 內容이 包含되지 않은 것 等決議案의 모든 內容에 同意하는 것은 아니라서 票決에서 棄權을 擇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스라엘 軍 라디오는 安保理會議가 始作되기 直前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總理는 美國이 決議案에 拒否權을 行使하지 않을 境遇, 워싱턴에 派遣할 豫定이었던 代表團(이스라엘 側)을 取消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報道하기도 했다.

아마르 벤자마 알제르 유엔 大使는 票決直後 “팔레스타인 國民은 큰 苦痛을 겪었다”며 “이 流血事態는 너무 오랫동안 繼續됐다. 너무 늦기 前에 이 事態를 끝내는 것은 우리 義務”라고 말했다.

(베이징=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