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女性이 男性보다 隱退後經濟的 어려움 크다” WSJ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6日 11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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賃金은 낮고 壽命은 길어…독신일수록 經濟力↓
地表와 關係없이 自由로운 삶 사는 比率도↑

女性이 男性보다 隱退後經濟的 어려움을 겪을 可能性이 크다는 調査結果가 나왔다. 男性보다 긴 壽命, 낮은 賃金 때문이다.

多國籍投資社 골드만삭스가 美國人 5621名을 調査한 結果女性은 男性보다 平均所得이 낮고, 子女養育·父母浮揚을 위해 1年以上經濟活動을 中斷하는 比率이 2倍以上 높았다고 23日(現地時刻) 월스트리트저널(WSJ)李報道했다. 이에 反해 女性은 平均壽命이 男性보다 길어 隱退後 더 많은 費用이 必要한 것으로 나타났다.

現在美國內女性給與는 男性給與의 84% 水準이다. 全國女性家族파트너십團體는 年保守로 計算하면 9990달러(藥 1330萬원)假量差異난다고 指摘했다.

報道에 따르면 獨身女性일수록 經濟的 어려움을 겪을 可能性이 높다. 보스턴大學隱退硏究所는 55~64歲基準獨身女性은 約 8萬8600달러, 같은 年齡帶의 獨身男性은 13萬6600달러, 旣婚夫婦는 42萬3800달러를 保有하고 있다고 밝혔다.

性別間經濟的隔差는 隱退後 더욱 惡化한다. 62~64歲부터 支給되는 社會保障年金額數는 女性이 男性보다 20% 낮다.

反面女性의 壽命은 男性보다 길어 必要한 費用도 크다. 美國人口調査局發表에 따르면 2060年基準男性의 期待壽命은 83.9歲인 反面, 女性은 87.3歲다.

그럼에도 不拘하고 WSJ는 經濟的指標와 關係없이 隱退後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女性의 比率이 높다고 傳했다. 子女·父母·配偶者를 보살피는 義務에서 벗어나 自身만의 時間을 가진다는 것이다.

WSJ는 獨身女性일수록 隱退後 더 자유로운 삶을 산다고 說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