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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韓 偵察 衛星 發射하나…西海 發射臺 움직임 捕捉|東亞日報

北韓 偵察 衛星 發射하나…西海 發射臺 움직임 捕捉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26日 07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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發射 準備 完了 發射臺에 125M 길이 防水布
發射場 곳곳 防水布 있으나 發射臺 設置는 처음

ⓒ뉴시스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지난해 年末 올해 偵察 衛星 4基를 追加로 地球 軌道에 올리겠다고 公言한 가운데 지난해 偵察 衛星 發射가 이뤄진 平安北道 西海 衛星發射場 海岸가 發射臺에서 새로운 움직임이 捕捉됐다. 이에 따라 早晩間 北韓이 早晩間 偵察 衛星 發射에 나설 수도 있다는 推測이 提起되고 있다.

美國의 北韓 專門媒體 38노스(38NORTH)는 25日(現地時刻) 지난 1日~12日까지 發射臺 위의 로켓 保管室 옆으로 길이 47m의 防水布로 보이는 푸른 物體가 덮여 있다가 除去됐다고 밝혔다.

이어 最近에는 Y字 模樣의 길이 125m의 防水布로 보이는 物體가 發射場 進入路부터 保管室까지 깔려 있는 모습이 捕捉됐다.

38노스는 푸른 防水布로 보이는 物體가 發射場 곳곳에서 捕捉돼 왔으나 發射臺 進入路와 發射臺에 이番과 같은 모습으로 깔려 있는 것은 처음이라고 指摘했다.

38노스는 防水布 設置 目的을 確認할 수는 없으나 發射臺가 언제든 發射準備를 갖춘 狀態라면서 金正恩 委員長이 지난 年末 올해 4基의 軍事 衛星 發射를 壯談한 것을 상기시켰다.

38노스는 北韓이 過去 衛星 發射 直前에 로켓 落下危險 區域 等을 發表했으나 아직 그런 움직임은 없다고 指摘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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