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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서 拘禁 손준호 10餘個月만 釋放…25日 韓國 到着｜東亞日報

東亞日報

中國서 拘禁 손준호 10餘個月만 釋放…25日 韓國 到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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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4年 3月 25日 20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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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호가 28일 오후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경기에서 상대 선수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조규성 등 카타르월드컵 멤버 대부분이 소집돼 지난 24일 울산서 열린 콜롬비아전에서 2-2로 비겼던 ‘클린스만호’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아쉬운 2:1 패배로 경기를 마쳤다. 2023.3.28 뉴스1
손준호가 28日 午後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蹴球 國家代表 評價戰 大韓民國과 우루과이의 競技에서 相對 選手의 태클에 넘어지고 있다. 孫興慜, 李康仁, 김민재, 조규성 等 카타르월드컵 멤버 大部分이 召集돼 지난 24日 蔚山서 열린 콜롬비아戰에서 2-2로 비겼던 ‘클린스만號’는 우루과이를 相對로 아쉬운 2:1 敗北로 競技를 마쳤다. 2023.3.28 뉴스1
蹴球 國家代表 出身 選手 손준호가 最近 釋放돼 25日 韓國에 到着했다.

外交 消息通은 “손준호 選手가 最近 釋放돼 이날 韓國에 到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5月 12日 拘禁된 지 約 10個月 만이다.

이와 關聯 外交部는 “그間 外交部는 中國 當局과 다양한 經路로 疏通하며 迅速하고 공정한 節次가 進行될 수 있도록 協助를 要請해왔다”며 “國內家族과 緊密히 疏通하며 20餘次例 領事面談을 實施했고, 圓滑한 辯護人 接見 支援 等 必要한 助力을 積極 提供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關聯 具體事項은 個人의 身上과 關聯된 內容으로 確認해드릴 수 없는 部分임을 諒解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이징=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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