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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總長 “가자 慘事, 道德的 破綻” 休戰促求… 네타냐후 “유엔, 反유대主義 集團 變質” 발끈|東亞日報

유엔總長 “가자 慘事, 道德的 破綻” 休戰促求… 네타냐후 “유엔, 反유대主義 集團 變質” 발끈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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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테흐스, 가자 찾아 難民 支援 呼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事務總長(寫眞)이 最惡의 食糧難에 허덕이는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라파를 訪問해 이스라엘의 封鎖를 非難했다. 지난해 10月 이스라엘과 하마스 戰爭이 勃發한 뒤 가자地區 人口 230萬 名의 折半이 넘는 約 140萬 名의 避亂民이 모여 있는 라파는 最近 餓死(餓死)字가 數百 名에 이를 程度로 狀況이 深刻하다.

로이터通信에 따르면 구테흐스 總長은 23日 이집트와 가자地區 接境地帶에 있는 라파 國境檢問所를 찾았다. 그는 檢問所에서 발이 묶인 救護品 트럭들을 보고 “悲痛한 現實을 보고 있다”며 “國境 한쪽엔 救護品 트럭들이 늘어섰고, 다른 쪽에는 起亞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웠다”고 恨歎했다. 구테흐스 總長은 또 “이런 慘事는 (加害者의) 道德的 破綻으로 인한 것”이라며 “더 以上의 戰爭은 事態를 악화시킬 뿐”이라고도 했다.

이날 이집트 시나이州에서는 가자地區 進入을 待機하는 約 7000代의 救護品 트럭이 待機 中이었다고 무함마드 압델파딜 슈샤 州知事가 밝혔다.

이스라엘 側은 가자地區 救護品 搬入量을 늘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只今까지 搬入된 物量은 가자地區 住民을 먹여 살리기엔 턱없이 不足하다. 게다가 이집트에서 陸路로 들어가는 救護品 트럭들이 이스라엘軍의 까다로운 檢問 節次로 遲延되고 있다. 國際社會는 飛行機를 利用한 ‘에어 드롭(air drop)’과 船舶 運送까지 動員하고 있지만 供給은 微微한 水準이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總理는 “유엔 事務總長이 유엔을 漸漸 더 反(反)유대主義, 反이스라엘 集團으로 만들고 있다”며 非難했다. 이스라엘의 이스라엘 카츠 外交長官度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구테흐스 總長은 救護品을 掠奪하는 하마스와 테러犯에게 同調한 유엔 팔레스타인 難民救護機構(UNRWA)는 非難한 적이 없다”며 대립각을 세웠다.


카이로=김기윤 特派員 pe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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