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巡訪 마친 中特別代表 “郵-러 終戰 協商 方案에 相當한 隔差 있어”|동아일보

巡訪 마친 中特別代表 “郵-러 終戰 協商 方案에 相當한 隔差 있어”

  • 뉴스1
  • 入力 2024年 3月 22日 16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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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러시아 間 戰爭의 仲裁者로 나선 中國이 두 나라의 終戰 協商 方案에 相當한 隔差가 있음을 認定하며 對話를 통해 危機를 解決할 것이라고 밝혔다.

22日(現地時間) 로이터通信과 AFP通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유럽 巡訪을 마치고 돌아온 리후이 中國 유라시아 事務 特別代表는 이날 內外信 對象으로 한 브리핑에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에 相當한 隔差가 있음을 確認했다”고 말했다.

리 代表는 “모든 當事者들이 現在 狀況이 繼續 惡化할 것이라는 危險을 認識하고 있다”며 “앞으로 險難한 길이 豫想되지만 結局은 銃이 아닌 協商을 통해 解決해야 한다는 데에 모두 同意한다”고 말했다.

仲裁者로서 中國의 地位 또한 强調했다. 리 代表는 “그들은 모두 狀況을 진정시켜야 한다는 中國의 要請에 同意한다”며 “中國이 보다 建設的인 役割을 할 것으로 期待한다”고 傳했다.

이어 “러시아는 最近 中國이 유럽을 往復하는 外交的 努力에 感謝해했다”며 “우크라이나는 中國의 訪問을 重要하게 여겼다”고 傳했다.

리 代表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모두 認定하는 國際 平和 會議를 開催하길 願하며, 兩國이 모두 參與하길 바란다고 言及했다. 最近 스위스는 올해 平和 會議를 主催하겠다고 發表했지만 러시아는 自身들이 參與하지 않으면 失敗할 것이라고 斷言한 바 있다.

中國은 最近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衝突을 두고 두 나라 사이에서 仲裁者로서 立地를 다지려 하고 있다. 그러나 戰略的 파트너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에 對해선 沈默하면서 仲裁者로서 中立的인 地位가 毁損된 것 아니냐는 批判 또한 받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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