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年엔 新車 56% 電氣車”…美, 自動車排出規制發表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1日 03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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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車輛新車比重은 29%로 낮춰야

조 바이든 美國行政府가 2032年까지 新車電氣車比重을 50% 以上으로 높이는 環境規制를 20日(現地時刻) 確定했다.

美國環境保護廳(EPA)은 이날 2027~2032年과 그 以後出市되는 乘用車, 警트力, 中型車에 對한 最終國家汚染基準을 發表했다.

AP通信과 더힐 等에 따르면 이는 自動車炭素輩出에 關한 規制로, 自動車産業이 2032年까지 新車販賣의 56%를 電氣車로 轉換하도록 하는 것이 骨子다.

또한 13%는 플러그인하이브리드車, 3%는 기타 하이브리드車로 맞춰야 한다. 現在 가장 大衆的인 가솔린 車輛의 新車比率은 29%까지 낮아진다.

지난해 美國內新車中電氣車比重이 7.6%인 點을 勘案하면, 電氣車供給이 急激히 增加해야 한다고 美國言論들은 傳했다. 지난해 電氣車와 하이브리드車를 합친 比重은 16% 水準이었다.

EPA는 報道資料에서 “이러한 基準은 70億톤 以上의 炭素排出을 避하고 空氣質改善으로 因한 年間 130億달러의 公衆保健惠澤, 化石燃料費用과 運轉者들의 維持 및 修理費用年間 620億달러 等年間 1000億 달러의 純利益을 社會에 提供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이番規制는 밴과 픽업트럭 等中型車輛度包含하는 바이든 行政府氣候議題의 礎石이라고 더힐은 說明했다.

反面 새 規制로 旣存自動車産業이 打擊을 받을 可能性이 있는 만큼 業界와 공화당에서 反撥이 豫想된다.

[워싱턴=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