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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또 ‘救護트럭 慘事’, 最小 20名 死亡 두고 責任 攻防|東亞日報

가자 또 ‘救護트럭 慘事’, 最小 20名 死亡 두고 責任 攻防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3月 1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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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地 保健部 “이스라엘軍, 住民 攻擊”
이스라엘軍 “팔레스타인 怪漢 所行”
WSJ “카타르서 休戰協商 곧 再開”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또다시 이스라엘軍이 救護品을 기다리던 民間人들을 攻擊해 最小 20名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武裝怪漢들의 所行”이라며 自身들과 聯關 없는 事件이라고 否定했다.

美國 뉴욕타임스(NYT) 等은 “14日 가자지구 北部 가자시티에서 救護品을 실은 트럭을 기다리던 住民들이 攻擊을 받아 最小 20名이 목숨을 잃고 150名 以上이 다쳤다”고 15日 報道했다. 가자地區 保健部는 “이스라엘軍이 民間人을 標的 攻擊했다”고 非難했다.

이스라엘軍은 이番 慘事가 自身들과 無關하다는 立場이다. 이스라엘軍은 “드론 寫眞 等을 檢討해 봤을 때, 팔레스타인 武裝怪漢이 저지른 것”이라며 “救護트럭 到着 約 1時間 前부터 怪漢들이 發砲를 始作했다”고 主張했다.

하지만 現場에선 怪漢의 單純 銃擊이 아닌 軍 單位의 砲擊이 벌어졌단 目擊談이 나오고 있다. 16歲 少年 알리 알 아주리는 NYT에 “30名 程度가 모여있었는데 砲彈이 이들 쪽으로 날아갔다”고 傳했다. 負傷者들을 治療하는 醫療陣 또한 “傷處를 보면 小銃이 아닌 砲擊이 確實하다”고 했다. 中國 신화통신은 “팔레스타인 住民들이 口號트럭에 몰려든 瞬間, 空中에서 헬리콥터가 攻擊하기도 했다”고 傳했다.

이스라엘軍은 지난달 29日에도 救護品을 실은 트럭에 몰렸던 民間人들에게 銃擊을 加해 最小 121名이 목숨을 잃는 慘變이 發生했다. 當時 이스라엘은 “銃을 쏜 건 맞으나 威脅用이었다”며 “大多數 死傷者는 트럭에 치이거나 서로 壓死當한 것”이라고 主張했다.

民間人 死亡 責任을 놓고 論難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決裂 危機에 몰렸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休戰 協商은 곧 再開될 可能性이 傳해졌다. 美 월스트리트저널(WSJ)은 “休戰 合意 條件으로 永久 休戰 및 이스라엘軍 撤收를 내세웠던 하마스가 旣存 立場에서 한발 물러섰다”며 “이스라엘도 카타르에 協商 代表團을 보내기로 했다”고 傳했다. 하마스의 立場 變化는 라마단 期間에도 戰爭이 이어지자 아랍 仲裁國이 壓迫 水位를 높인 게 奏效했던 것으로 傳해졌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總理도 國內外에서 休戰 壓迫에 시달리고 있다. 유대系人 척 슈머 美國 上院 민주당 院內代表는 最近 네타냐후를 “平和의 걸림돌”이라며 剛하게 非難했다.


이청아 記者 clearlee@donga.com
#가자地區 #救護트럭 #慘事 #責任 攻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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