駐北中大使, 北情報産業上 만나…“IT 交流·協力强化“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4日 13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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王野쥔 駐北中國大使, 주용일 北韓情報産業成果面談

週(駐)北韓中國大使와 北韓情報産業床이 만나 情報産業部門의 交流·協力强化意志를 表明했다.

14日駐北中國大使館에 따르면 王野쥔 駐北中國大使는 前날 주용일 北韓情報産業賞과 面談을 가졌다. 이날 面談에 北韓情報産業性側에서는 리사革電子通信局長과 輛인호 情報運輸局長, 김은숙 對外事業局長等이 參席했으며 駐北中國大使館에서는 主張정 孔慘이 陪席했다.

王大使는 “中國과 朝鮮(北韓)은 山과 물이 맞닿아 있는 友好的인 이웃國家”라며 “中·조 修交 75周年이자 ‘中·조 友好의 해’를 맞아 올해 中國은 朝鮮과 함께 兩黨最高指導者의 重要한 合意를 履行하고 中·조 友好協力關係를 不斷히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兩會(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全國人民代表大會)의 成果와 關聯해 ‘中國式現代化’, 特히 現代畫産業體系建設推進等을 紹介하면서 “中國은 朝鮮과 情報産業을 包含한 各分野에서 交流·協力을 强化해 雙方이 共同發展을 實現하기를 希望한다”고 덧붙였다.

州情報産業賞은 “朝·中友誼는 새 時代의 要求에 따라 各領域에서 昇華發展되고 있다”며 “朝鮮情報産業省은 中國側相對部處, 中國大使館과 疏通協力을 强化해 關聯領域의 交流協力을 더욱 심화시켜 兆·中傳統的友誼를 鞏固히 발전시키는 데 積極寄與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大使館은 傳했다.

情報産業省은 2020年以後北韓의 內閣改編으로 新設된 것으로 알려진 機關이다.

[베이징=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