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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金正恩은 ‘OK’, 히틀러는 “좋은 일도 해”…트럼프 指導者館 論難|東亞日報

푸틴·金正恩은 ‘OK’, 히틀러는 “좋은 일도 해”…트럼프 指導者館 論難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2日 17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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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앵커, 著書 出刊 앞두고 暴露
시진핑은 ‘명석’…오르반은 “幻想的”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前 美國 大統領이 次期 大選 공화당 候補로 事實上 立地를 굳힌 가운데, 在任 時節 그의 指導者館(觀)을 엿볼 수 있는 暴露가 나와 注目된다.

CNN 所屬 言論人 짐 슈터는 11日(現地時間) 自身 著書 ‘偉大한 權力의 歸還(The Return of Great Powers)’ 出刊을 앞두고 이런 內容이 담긴 自身과 트럼프 行政府 高位 人士들과의 인터뷰 內容을 公開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은 世界 獨裁 指導者들을 大體로 좋게 評價한 것으로 보인다. 祕書室長 出身인 존 켈리는 “그(트럼프)는 푸틴이 ‘괜찮은 男子(OK guy)’라고 생각했고, 金正恩도 괜찮은 男子로 봤다”라고 했다.

슈터는 아울러 複數의 行政府 關係者를 引用, 트럼프 前 大統領이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을 “明晳하다(brilliant)”라고 評價했다고 傳했다.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總理는 “幻想的(fantastic)”이라는 評價를 받았다.

가장 눈에 띄는 部分은 世紀的인 戰犯인 아돌프 히틀러에 對한 評價다. 報道에 따르면 트럼프 前 大統領은 히틀러를 두고 “하지만 一部 좋은 일도 했다(but Hitler did some good things)”라고 말했다고 한다.

該當 發言 亦是 켈리 前 祕書室長과의 對話 過程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發言에 놀란 켈리 前 室長이 “뭐라고요?”라고 묻자 트럼프 前 大統領은 “(히틀러는) 經濟를 다시 세웠다”라고 答했다는 것이다.

켈리 前 室長은 該當 發言에 “그 사람에 關해서는 어떤 것도 좋게 말할 수 없다. 아무것도”라고 助言했다고 한다. 그러나 트럼프 前 大統領은 히틀러에 對한 高位 나치 幹部들의 忠誠心에도 注目했다는 傳言이다.

한때 트럼프 前 大統領의 最側近으로 分類됐던 존 볼턴 前 國家安保補佐官의 發言도 紹介됐다. 볼턴 前 補佐官은 트럼프 前 大統領을 두고 “自身을 巨物로 여긴다(He views himself as a big guy)”라고 評價했다.

볼턴 前 補佐官은 이어 “그는 다른 巨物을 對하는 일을 좋아한다”라며 “터키의 에르도안 같은 巨物은 누구의 許可도 없이 國民을 監獄에 넣을 수 있다. 그(트럼프)는 그런 것을 좋아한다”라고 回顧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이 獨裁者를 好意的으로 評價한 事實이 알려진 것은 이番이 처음이 아니다. 트럼프 前 大統領은 最近에는 北大西洋條約機構(NATO·나토)가 돈을 내지 않을 境遇 푸틴 大統領에게 侵攻을 督勵하겠다는 套로 말을 해 論難을 빚기도 했다.

이와 關聯, 報道에 따르면 볼턴 前 補佐官과 켈리 前 室長은 트럼프 前 大統領이 2期 任期를 始作할 境遇 나토를 비롯한 同盟이 위태로운 處地에 놓일 수 있다는 警告를 傳하기도 했다.

볼턴 前 補佐官은 “나토는 實際로 위태로워질 것이다”, “그(트럼프)는 (나토에서) 脫退하려 할 것”이라고 警告했고, 켈리 前 室長은 “그(트럼프)는 韓國 內 兵力 駐屯이나 日本 內 兵力 駐屯에 단호히 反對했다”라고 했다.

슈터 記者의 著書 ‘偉大한 權力의 歸還’은 現地時間으로 12日 公式 出刊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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