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歲 트럼프, 프로골퍼 2名 이겼다?…“김정은 홀인원 11個와 同級”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2日 17時 1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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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下院議員候補 브라이언 잭, 트럼프 運動神經에 讚辭
온라인선 “金正恩 첫 골프 홀인원 11個와 同級” 嘲弄

도널드 트럼프 前美國大統領을 追從하는 限政治人이 演說中 트럼프의 골프 實力을 추켜세웠다가 온라인에서 嘲弄받고 있다.

美國下院議員候補 브라이언 잭은 最近 조지아州에서 進行된 共和黨大選候補競選遊說에서 “트럼프 前大統領은 대단한 運動選手”라고 言及했다. 그는 “몇 週前 트럼프가 프로 골프 選手 2名과 對決에서 18홀에 70打를 쳐 勝利했다”고 밝혔다.

白堊館補佐官出身인 잭은 트럼프 前大統領의 追從者이자 側近이다. 그는 트럼프 前大統領이 어느 코스에서 프로 選手 두 名과 競技를 치렀는지 具體的으로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現地媒體에 따르면 大部分 믿지 않는 雰圍氣다. 온라인媒體 미디어에이트 칼럼니스트 兆 드파올로는 “트럼프가 77歲의 나이에 어떤 핸디캡도 없이 現役選手 두 名을 이겼다고? 말도 안 되는 소리”라고 一蹴했다.

한 소셜미디어 엑스(X·區 트위터) 利用者는 “김정일이 平壤에서 난生처음 골프를 쳤는데 18홀에 홀인원 11個, 38언더파가 나왔다는 말과 同級”라고 非難했다. 다른 使用者는 “어떻게 現役選手를 트럼프랑 엮을 수 있냐”고도 했다.

트럼프 前大統領은 스스로 뛰어난 골프 實力을 자랑해왔다. 2023年에는 시니어클럽 챔피언십 優勝을 알리기도 했다.

그는 當時警護員들에게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便法을 쓸 수 없었다며 純粹하게 勝利했다고 主張했다.

2019 스포츠 칼럼니스트 릭 라일리는 圖書 ‘커맨더 人 치트’에서 트럼프가 골프 競技中 공을 던지거나 直接 움직이는 等 속임數를 쓴다고 暴露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