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種差別線 그은 양쯔衝 “내가 엠마 스톤 唐慌케 했어”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2日 11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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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日 인스타그램에 解明 글 올려

俳優 양쯔衝(楊紫瓊)李 아카데미 女優主演賞施賞過程에서 불거진 엠마 스톤의 人種差別論難을 一蹴했다.

양쯔忠은 12日 인스타그램에 當時狀況을 說明하는 글과 함께 “祝賀해 엠마”라고 해 人種差別은 없었다는 걸 分明히 했다. 양쯔忠은 “너(스톤)를 혼란스럽게 했다. 네 가장 親한 親舊인 제니퍼 로런스와 함께 오스카를 넘겨 주는 영광스러운 瞬間을 함께하고 싶었다”며 “그(로런스)는 恒常 서로를 위해주는 내 親舊 제이미 리 커티스를 떠올리 했다”고 말했다.

스톤은 지난 10日 열린 열린 96回美國 아카데미 施賞式 여우主演部門受賞者로 呼名된 뒤 舞臺에 올라 오스카를 건네려는 양쯔忠의 손을 로런스 쪽으로 잡아 끄는 듯한 모습을 보여 人種差別論難에 휩싸였다. 스톤이 양쯔忠과는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는 指摘도 있었다. 양쯔充耳 소셜미디어에서 言及한 건 스톤이 손을 잡아 당긴 게 아니라 自身이 스톤의 손을 잡아서 로런스 쪽으로 가져가면서 스톤이 唐慌하는 場面이 演出됐다는 얘기다. 이는 스톤이 自身을 無視한 게 아니라는 것으로 풀이됐다.

이날 演技賞은 지난 行事와 다른 方式으로 進行됐다. 아카데미 演技賞은 前年度受賞者가 홀로 舞臺에 올라 새 受賞者에게 오스카를 건네주는 게 慣行이었으나 올해는 前年度受賞者와 함께 지난 受賞者 4名等總 5名의 俳優가 함께 登場해 受賞者를 祝賀해주는 形式으로 꾸며졌다.

이날 行事에선 스톤 뿐만 아니라 男優助演賞을 받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도 人種差別的行動을 했다는 論難이 있었다. 다우니 주니어가 賞을 받기 위해 舞臺에 올라 前年度受賞者인 키 호이 콴을 無視하고 다른 施賞者들에게만 人事했다는 것이었다. 以後 다우니 주니어와 콴이 舞臺 뒤에서 어깨동무를 하고 찍은 寫眞이 올라왔으나 一角에선 다우니 주니어가 人種差別的行動을 했다는 疑惑을 繼續해서 言及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