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最後의 氷河’ 지킨다…베네수엘라 ‘特殊 이불’ 덮는다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7日 16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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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山岳地帶 '훔볼트 氷河' 지키려 特殊所在 덮개 날라
유엔環境開發會議拷問, "氷河가 사라지는 것 돌이킬 수 없어"

南美 베네수엘라가 山岳地帶에 남은 ‘最後의 氷河’를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지난 24日 베네수엘라 生態社會主義部 인스타그램 計定에 훔볼트 氷河를 保存하기 위해 지오텍스타일(特殊纖維高分子) 素材로 만든 덮개를 高山地帶에 실어 날랐다는 消息이 傳해졌다.

그러면서 덮개를 海拔 4900m 높이의 頂上附近에 空軍人力을 投入해 실어 날랐다고 傳했다. 또 덮개를 氷河 위에 바로 올려두지 않고 現在 녹아내릴 危險에 處한 弱해진 얼음層周圍로 덮개를 둘 것이라고 傳했다.

헤이손 구스만 메리다 州知事는 22日自身의 ‘X(옛 트위터)’ 計定에 ‘베네수엘라의 마지막 氷河를 지키기 위한 愛國的英雄들의 팀에 所屬되어 기쁘다’며 ‘이 作業은 氷河를 녹이는 것을 避하기 위해 氷河周邊에 있는 바위가 太陽光에 露出되는 것을 줄이기 爲한 方法’이라고 說明했다.

앞서 유엔環境開發會議(UNCED) 顧問인 훌리오 세사르 센테爐(Julio Cesar Centeno) 敎授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베네수엘라에 더 以上氷河는 없으며 남아 있는 氷河는 元來의 0.4% 크기”라며 “氷河가 사라지는 것은 돌이킬 수 없는 日”이라고 傳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