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自民黨, 支持率 25%…2012年政權復歸以來最低値

뉴스1
入力 2024年 2月 26日 09時 4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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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게이자이新聞(닛케이)李 지난 23~25日 테레비도쿄와 共同實施한 輿論調査에서 日本 자민당과 기시다 후미오 日本總理의 支持率이 모두 25%를 記錄했다. 2012年政權復歸以後最低値다.

26日 닛케이에 따르면 日本 자민당의 支持率은 前月調査보다 6%포인트(p) 떨어진 25%를 記錄했다.

現在의 調査方法이 適用된 2002年 8月부터 比較하면 自民黨支持率은 與黨으로서 歷代 가장 낮은 水準으로 集計됐다. 從前最低支持率은 2007年 아베 內閣과 2009年 아소 內閣當時記錄한 29%다.

支持政黨이 없다고 答한 無黨派層은 36%로 지난달보다 4%포인트(p) 올랐다. 지난해 12月부터 3個月連續自民黨支持率을 웃도는 數値다.

이 調査에서 政黨別支持率은 자민당이 25%, 立憲민주당이 9%, 日本維新膾가 8%로 集計됐다.

기시다 內閣의 支持率 또한 2%포인트(p) 下落한 25%를 記錄해 最低値를 更新했다.

應答者들은 ‘指導力이 없다’가 41%, ‘政府나 黨의 運營方法이 나쁘다’가 40%, ‘政策이 나쁘다’가 38% 等의 比率로 기시다 內閣을 支持하지 않는 理由를 꼽았다.

닛케이는 자민당과 기시다 內閣의 支持率下落에는 자민당 派閥의 不法政治資金 파티를 둘러싼 祕資金問題가 影響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說明했다.

한便 닛케이 輿論調査는 有·無線電話 RDD 方式을 통해 壚土半島地震被害地域一部를 除外한 全國 18歲以上有權者에게 電話를 걸어 總 867件의 應答을 얻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