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海警, 臺灣遊覽船檢問에…대만 國防部長 “軍, 先制介入 안해”

뉴시스
入力 2024年 2月 20日 23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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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궈정 "兩岸間偶發的衝突發生 매우 憂慮"

中國海警이 臺灣 진먼다오 附近에서 臺灣遊覽船에 乘船해 檢問을 한 가운데 추궈정 臺灣國防部長(長官)은 “軍이 先制的으로 介入하지 않을 것”이라는 立場을 밝혔다.

20日臺灣中央通信等에 따르면 秋部長은 前날 立法院(議會該當) 聽聞會에 出席해 關聯質問을 받고 “해順序(海警該當)가 關聯事案을 處理해야 하고, 戰爭이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軍은 先制的으로 介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秋部長은 “(臺灣)君이 介入하면 衝突이 더 高調될 것이며 이는 사람들이 願하는 것이 아니다”면서 “平和的으로 關聯問題를 잘 解決되기를 바란다”고 强調했다.

이어 그는 “量案(中國과 臺灣)間 ‘銃을 닦다가 激發되는 일(偶發的衝突)‘李 일어나는 것을 매우 憂慮한다”고 敷衍했다.

19日午後 4時 47分께 진먼다오 近處에서 臺灣金샤海運所屬遊覽船인 秋르(初日)號에 中國海警船舶 6隻이 接近해 停船을 命令한 뒤 中國海洋警察들이 배에 올라타 檢問을 實施했다.

臺灣言論에 따르면 當時 추르호는 觀光客 23名과 船員 11名을 태우고 진먼다오 埠頭를 出發해 海洋觀光을 하던 中이었다.

中國海警은 秋르號船長에게 航海計劃서, 船舶證書, 船長과 船員의 身分證明書等을 要求해 30餘分間檢査했고, 뒤늦게 連絡받고 出動한 臺灣 해順序所屬海洋船舶이 到着하자 下船한 뒤 돌아갔다.

以後臺灣 해順序는 秋르呼價 수이터우항까지 移動하는 길을 同行했다.

中國海警의 異例的인 檢問은 지난 14日 진먼다오 夫君에서 臺灣 해順序의 檢問을 避하기 위해 逃走하던 中國漁船이 顚覆돼 中國人 2名이 死亡한 것을 契機로 兩側이 對立한 데 이어 發生해 注目된다.

中國海警國은 18日 샤먼과 臺灣 진먼다오 사이에서 常時巡察하겠다고 發表했다.

19日午前부터 中國 공무선 4隻이 진먼에서 操業하는 中國漁船에 對해 이른바 ’保護‘活動을 펼쳤다. 午後에는 中國 해競選 6隻이 진먼다오 周邊海域을 돌면서 臺灣船舶에 對한 威脅을 加했다.

한便 푸젠성 취안저우 赤十字會는 20日家族과 함께 職員을 진먼다오로 보내 生存漁民 2名의 身柄을 引受받고 收拾作業에 나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