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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外交次官 訪北… 러 이어 中도 北과 密着|東亞日報

中 外交次官 訪北… 러 이어 中도 北과 密着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26日 16時 4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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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對南 路線 關聯 論議할 듯

쑨웨이둥(孫衛東) 中國 外交部 副部長(次官)이 北韓을 訪問했다고 朝鮮中央通信이 26日 報道했다. 지난해 9月 頂上會談을 起點으로 北韓과 러시아가 軍事 分野를 包含한 全 分野에서 急速度로 密着하는 것과 比較해 多少 距離를 뒀던 北-中 間 高位級 交流가 이뤄진 것이라 注目된다.

通信은 이날 “쑨웨이둥 同志를 團長으로 하는 中華人民共和國 外交部 代表團이 新義州를 經由해 25日 平壤에 到着했다”고 밝혔다. 北韓 外務省 關係者와 北韓 駐在 中國 公使는 쑨 副部長을 包含한 中國 代表團을 國境 다리에서 맞이했다고 通信은 說明했다. 쑨 副部長의 訪北은 지난해 12月 박명호 北韓 外務省 副相의 訪中에 따른 答訪 性格이다. 當時 朴 副相의 訪中은 2019年 8月 以後 4年 4個月 만에 이뤄진 北中 間 高位級 會談이었다.

北中 外交部 次官級 會談에선 最近 南北 關係를 同族 關係가 아닌 敵對的 두 國家 關係로 規定한 北韓의 對南 路線 轉換과 關聯한 論議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朴 負傷이 對南 路線 轉換 等 지난해 末 열린 勞動黨 中央委員會 全員會議 政策 決定 事案을 쑨 副部長에게 共有하고 中國 側 見解를 聽取할 可能性이 提起된다.

朴 負傷이 지난해 訪中했을 當時 通信은 “雙方은 朝中(北中) 外交關係 設定 75돌이 되는 2024年에 雙務關係를 强化 발전시켜나갈 데 對해서와 共同의 關心事로 되는 問題들에 對해 意見을 交換했다”고 報道한 바 있다. 最近 北-러 間 蜜月이 깊어지면서 中國이 北韓을 管理하기 위해 쑨 副部長 訪北을 決定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朴 負傷이 지난해 베이징을 訪問했을 當時 왕이__30 中國 外交部長과도 會談을 進行한 만큼 쑨 副部長 訪北 期間 金正恩 國務委員長 等 北韓 最高危急 人士들을 두루 豫防할 可能性도 提起된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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