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잉원 未確認錄取錄流布…選擧 앞두고 中介入試圖?

뉴스1
入力 2024年 1月 10日 15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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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臺灣總統이 지난 2019年與黨議員과 黨內分裂을 論議하는 未確認錄取錄이 流出된 가운데, 錄取錄에 登場한 當事者는 該當陰性이 不法的으로 編輯됐으며 이番 해프닝은 選擧介入을 試圖中인 中國의 짓이라고 批判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0日(現地時間) 臺灣總統選擧를 앞두고 41分分量의 錄取錄이 流出됐다면서 該當錄取錄에는 차이잉원 總統이 2019年黨內 한 議員과 民進黨 내 人事問題부터 臺灣獨立에 對한 黨의 立場을 縮小할지 等廣範圍한 主題가 담겼다고 傳했다.

또한 錄取錄에서 男性은 禹자오셰 外交部長官의 人事拔擢을 批判하며 그가 外交部 내 昇進位階秩序를 무너뜨리는 것이라고 했다. 男性은 當時 우자오셰가 外交部에 國民黨(第1野黨) 出身의 人士들과 一部資格이 없는 人士들을 起用해 黨內不滿感을 觸發시키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밖에도 男性은 2020年總統選擧를 앞두고 民進黨이 臺灣의 獨立을 擁護하는 黨憲을 ‘再包裝’해야 한다고 說得했다고 SCMP는 덧붙였다.

報道에 따르면 차이잉원 總統은 錄取錄에서 男性의 發言에 同意하는듯 反應하지만,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다.

錄取錄이 公開되자 차이 總統과 對話를 나눈 人物로 推定되는 民進黨의 重鎭老齒靑議員은 該當錄取錄이 總統選擧에 介入하려는 外勢(中國)의 試圖일 뿐만 아니라, 流布者가 音聲을 不法的으로 編輯됐다며 反撥했다.

여기에 臺灣의 親野黨正티엔 放送에 出演한 한 論評客은 該當錄取錄에서 執權民進黨內系派 싸움이 發生하고 있다는 點에 注目했다고 SCMP는 傳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