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모더나 ‘2價백신’ 世界 첫 使用承認…成人 부스터샷 限定

뉴스1
入力 2022年 8月 15日 2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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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國保健當局이 15日(現地時間) 世界最初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을 일으키는 旣存 바이러스와 變異 오미크론을 모두 겨냥한 백신 使用을 公式承認했다고 로이터·AFP通信이 報道했다.

報道에 따르면 英國醫藥品健康管理製品規制靑(MHRA)은 이날 午前美國製藥會社 모더나가 만든 旣存 바이러스·오미크론 同時豫防用 메신저리보핵산(mRNA) 方式의 ‘2價백신’을 成人用追加接種(부스터샷)에 使用할 수 있도록 公式承認을 받았다고 밝혔다.

MHRA는 2價백신 追加接種時旣存 바이러스와 오미크론 모든 境遇에서 强力한 免疫反應을 觸發했다는 臨床試驗 데이터를 基盤으로 이 같은 決定을 내렸다. 現在優勢 종인 오미크론 下位變異 BA.4와 BA.5에 對해서도 該當 백신 부스터샷이 좋은 免疫反應을 보인다는 硏究結果도 있다고 덧붙였다.

준 레인 MHRA 最高責任者는 이날 “英國에서 使用되고 있는 旣存 백신은 持續해서 感染病豫防을 支援하고 삶을 救한다”며 “2價백신이 우리에게 주는 것은 바이러스가 漸次進化함에 따라 感染病에 對해 우리를 保護하기 위한 우리의 武器 가운데 보다 날카로워진 道具”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