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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原電서 또 交戰… 젤렌스키 “러의 核테러”|東亞日報

우크라 原電서 또 交戰… 젤렌스키 “러의 核테러”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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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우크라가 로켓砲 攻擊” 反駁
유엔 “原電 攻擊은 自殺行爲” 警告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유럽 最大 原子力發電所가 있는 우크라이나 南東部 자포리자에서 熾烈한 交戰을 벌이면서 原電 安全 憂慮가 高調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侵攻한 直後인 올 3月 初 자포리자 原電을 掌握한 러시아軍은 最近 南部에서 反擊에 나선 우크라이나軍에 맞서 이 原典을 一種의 防牌막이로 쓰고 있다. 러시아軍이 隣近 헤르손에도 兵力을 集中 配置하고 있어 戰鬪가 激化하면 放射能 漏出 事故가 發生할 可能性을 排除할 수 없다.

로이터通信 等에 따르면 자포리자 原電은 6, 7日 兩日間 集中 攻擊을 받았다. 이로 因해 原電 勤勞者 1名이 다치고 放射能 感知器 3臺가 破壞됐다. 攻擊 主體를 놓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大統領(寫眞)은 8日 트위터에 “러시아의 核 테러”라며 “러시아의 核 部分에 對한 國際的 追加 制裁가 正當하다”고 批判했다. 反面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多聯裝 로켓砲로 原電을 攻擊해 施設이 破壞됐다고 主張했다.

兩側 工房이 高調되면서 國際社會의 憂慮도 커지고 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事務總長은 8日 “原電 攻擊은 自殺行爲”라고 警告했다. 라파엘 그老視 國際原子力機構(IAEA) 事務總長도 “核 慘事의 매우 現實的인 危險을 보여준다”고 加勢했다.

그間 우크라이나 東部 돈바스에서 熾烈하게 對立했던 兩側이 南部로 戰線을 옮겨오는 모습도 뚜렷하다. 6日 英國 國防部는 러시아軍 트럭, 戰車, 火砲 等이 돈바스에서 南西쪽으로 移動하고 있다며 자포리자에서 헤르손까지의 約 350km가 새 激戰地가 되고 있고 診斷했다. 南部 크림半島, 美콜라이우 等에서도 러시아軍이 兵力을 充員하는 情況이 捕捉됐다고 덧붙였다.


파리=조은아 特派員 achim@donga.com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原電攻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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