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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小賣業體 實績 보니…더 싼 生必品 爲主로 消費 樣相 變해|동아일보

美小賣業體 實績 보니…더 싼 生必品 爲主로 消費 樣相 變해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9日 16時 1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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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美國 大型 流通業體 월마트, 타겟, 홈디포, 로우스 等이 分期 實績 發表를 이어갔다. 通常 流通業體의 實績 報告書를 살펴보면 消費者들의 消費 行態 等을 把握할 수 있다.

CNBC는 18日(現地時間) 이들 4個 業體의 報告書上나타난 消費 行態가 各其 달라 사람들이 어디에서 어떻게 消費하고 있는지 豫測해볼 수 있다고 報道했다.

分析家들과 投資者들은 供給網 問題가 賣出에 負擔을 주고 TV와 廚房, 家電製品과 같은 願치 않는 在庫가 쌓이면서 大型 流通 業體들이 豫想치 못한 打擊을 입었다고 했다.

월마트는 實績 發表가 있던 지난 17日 株價가 11.4% 下落하며 1987年 10月 以後 30餘年 만에 最惡의 날을 記錄했다. 타겟은 18日 實績 發表 後 35年 만에 最惡의 날을 보냈다.

反面 홈 디포와 로우는 最近 몇 週 동안 쇼핑客들 사이에서 더 强勢를 보였다. 테드 데커 홈디포 最高經營者(CEO)는 “古色들은 當初 우리가 豫想했던 水準의 人플레이셔에 敏感하게 反應하지 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實績 發表는 美國人들이 所得 水準에 따라 다르게 經濟的 變化를 겪고 있다는 것을 意味한다.

코로나19 팬데믹(世界的 大流行) 동안 桶조림, 化粧紙, 室內 헬스器具 等의 購買가 急增했다. 特히 政府의 景氣浮揚策에 따른 各種 支援에 사람들은 새로운 運動靴를 사고 電子製品 等에 對한 支出을 늘렸다.

하지만 支援金도 줄고 고(高) 인플레이션 狀況이 持續되면서 資金 餘力이 枯渴되자 消費行態의 轉換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더그 맥밀런 월마트 最高經營者(CEO)는 實績 發表에서 “우리는 數年間 國際市場에서 높은 水準의 인플레이션을 經驗했지만 食品과 一般 商品 모두에서 美國의 인플레이션이 이렇게 높고 빠르게 움직이는 것은 異例的”이라고 말했다.

브렉 빅스 最高財務責任者(CFO)는 “消費者 大多數가 揮發油와 食料品 價格이 오르는 것을 보고 새 옷과 다른 一般 商品들에 對한 購買는 건너뛰었다”며 “一部는 비싼 브랜드 代身 더 싼 브랜드나 容量이 작은 品目을 購入했다”고 했다.반면 새로운 家具를 購入하거나 게임機 等에 對한 消費는 늘었다고 보탰다.

타킷의 CEO 브라이언 코넬은 “消費者들은 如前히 쇼핑하고 있지만, 다르게 쓰기 始作했다”고 說明했다.

그는 “이런 變化는 會計 1分期 購買와 함께 나타났다”며 “顧客들은 復活節과 어머니의 날 祝賀를 위한 裝飾品과 膳物을 샀다. 아이들의 生日 파티를 열고 參席하며 장난감 販賣가 늘었다. 또 休暇를 위한 航空便을 豫約하고 旅行을 計劃하면서 自轉車와 廚房用品 等에 對한 支出은 相對的으로 적었다”고 傳했다.

建築資材, 道具, 園藝 用品 等 流通業體인 홈디포는 消費者 行動에 있어서 아직 어떠한 差異도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홈디포의 商品 擔當 副社長 제프 키너드는 “消費 賣出이 下落이 아닌 上昇으로 向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例를 들어 旣存 기름과 電氣를 利用한 잔디깎기 機械를 썼다면 最近에는 더 비싼 배터리 電氣 옵션으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CFO 리처드 맥페일은 홈디포 顧客의 壓倒的 多數가 지난 2年間 住宅 持分 價値가 急騰한 집主人이기 때문에 이러한 消費 行態가 나타난 것으로 豫想된다고 했다. 그는 “自體 顧客의 90% 以上이 집을 所有하고 있다”고 보탰다.

住宅 改良, 改善 用品 및 機器를 販賣하는 業體 로우스도 비슷한 情緖를 反映했다.

마빈 엘리슨 CEO는 이날 실作 發表에서 집값 上昇, 老朽化된 住宅 在庫, 繼續 되는 住宅 不足이 로우스 事業의 核心 要因이었다고 말했다.

로우스 賣出에서 DIY 프로젝트이 차지하는 比重은 約 4分의 3이다. 이 比率은 競爭社인 홈디포보다 높다. 特히 로우스는 아직 消費者들로부터 어떤 物質的 去來도 減少하지 않고 있다.

다만 엘리슨은 顧客들이 배터리로 作動하는 造景 道具와 잔디깎는 機械, 더 에너지 效率的인 洗濯機를 購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에 對해 “燃料 價格 上昇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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