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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層 窓門에 매달린 아이…맨손으로 救助한 30代 英雄 (映像)|東亞日報

8層 窓門에 매달린 아이…맨손으로 救助한 30代 英雄 (映像)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16日 17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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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창문을 통해 8층에 매달린 아이를 구한 남성. 더선
7層 窓門을 통해 8層에 매달린 아이를 救한 男性. 더선
카자흐스탄의 한 男性이 建物 8層 窓門에 매달린 3살 女兒를 目擊하고는 발 빠르게 救助해 목숨을 살렸다. 네 名의 子女를 둔 男性은 아이 構造가 時急하다는 생각에 安全 裝備도 갖추지 않고 아이를 救해내면서 政府로부터 勳章을 받았다.

15日(現地時間) 英國 日刊 더선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 사는 社빗 손탁바예프(37) 지난 11日 午前 10時 21分頃 親舊와 함께 出勤하던 途中 한 아이가 7層 窓門에 매달린 모습을 目擊했다. 아이는 父母가 外出한 사이 窓門 밖으로 몸을 내밀었다가 墜落 危機에 處했던 것이다.

社빗은 망설임 없이 建物 안으로 뛰어 들어갔다. 아이의 아랫집人 7層에 到着한 그는 門을 열어달라고 한 뒤 窓門을 통해 아이가 매달린 쪽으로 다가섰다. 社빗은 아이에게 손을 놓으라고 하고서는 아이를 품 안으로 받아냈다. 뒤이어 집 안에 있던 自身의 親舊에게 아이를 넘겨줬다.

以後 社빗은 아이의 父母도 만나지 않고 出勤을 위해 서둘러 現場을 떠났다. 뒤늦게 그의 構造 映像이 話題가 되자 現地에서는 “英雄이다” “스파이더맨” 等의 反應이 이어졌다. 다만 社빗은 “나는 내 行動이 英雄的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모든 사람은 같은 狀況에서 (나처럼) 도움을 줘야 한다”고 했다.

7층 창문을 통해 8층에 매달린 아이를 구한 남성. 더선
7層 窓門을 통해 8層에 매달린 아이를 救한 男性. 더선

社빗은 功勞를 認定받아 브라힘 쿨審바예프 都市非常副長官으로부터 勳章을 받았다. 또 一部 現地 言論에 따르면 政府는 家族과 떨어져 生活하는 그에게 房 3칸짜리 아파트와 TV 等을 提供할 것이라고 傳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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