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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專門家, 北韓 코로나 感染 詩人에 “內部統制·백신 要請 布石”|東亞日報

美 專門家, 北韓 코로나 感染 詩人에 “內部統制·백신 要請 布石”

  • 뉴시스
  • 入力 2022年 5月 14日 09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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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 專門家들은 北韓 當局의 突然한 코로나19 感染 詩人을 團地 深刻한 狀況의 反映을 넘어 內部統制 名分과 함께 外部에서 백신 支援을 複合的으로 考慮한 끝에 나온 決定이라고 解釋했다고 美國의 소리(VOA)가 14日 報道했다.

放送에 따르면 美國 中央情報局(CIA)과 白堊館 國家安保會議(NSC)에서 北韓 問題를 다룬 수미 테리 우드로 윌슨 센터 아시아 프로그램 局長은 前날 VOA에 北韓 當局이 最近 코로나 感染을 公開的으로 認定한 것은 北韓 內 狀況이 얼마나 深刻한지 보여준다고 診斷했다.

테리 局長은 北韓 當局이 堪當할 수 있는 狀況이라면 굳이 發表할 理 없다며 只今은 이미 ‘統制 不能’ 狀態로 보인다고 分析했다.

그는 世界 最惡의 保健 體系와 劣惡한 醫療 인프라, 全體 住民의 40% 以上이 營養不足 狀態라는 點을 指摘하며 “이番 事態가 潛在的으로 重大 人道主義 危機 狀況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憂慮했다.

이제껏 ‘코로나 제로’를 主張한 北韓은 最近 코로나19 感染 事實을 처음으로 公開했다.

13日 北韓 官營 朝鮮中央通信은 4月 末부터 코로나19 集團 感染 兆朕이 나타나 現在까지 總 35萬餘名의 發熱者가 생겼다고 밝혔다. 또한 오미크론 變異 確診者 1名을 包含해 6名이 死亡했다고 傳했다.

當時 金正恩 委員長은 마스크를 쓴 채 나와 國家 非常事態를 宣布하며 北韓 內 모든 道, 市, 君을 封鎖하라고 指示하기도 했다.

이에 對해 헤리티지 財團의 브루스 클링너 先任硏究員은 北韓의 낮은 코로나 檢査 比率 等을 勘案하면 北韓 當局의 發表보다 感染率이 더욱 높다고 推定했다.

一般 住民도 認知할 만큼 코로나19街 폭넓게 擴散하면서 北韓 當局도 더는 隱蔽할 수 없다고 判斷했을 것이라고 클링너 硏究員은 解釋했다.

클링너 硏究員은 다만 北韓 當局이 이런 狀況을 公開的으로 밝힌 것이 外部 支援 要請을 爲한 事前 布石인지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클링너 硏究員은 코로나가 널리 퍼졌다면 外部 支援을 要請하는 것이 論理的이지 北韓이 2年 前에도 코로나 關聯 ‘重大 非常事態’를 宣布하고도 백신 支援은 勿論 人道主義 支援과 食糧 支援도 모두 拒否했던 前例를 擧論했다.

一部 美國 專門家는 北韓 當局의 갑작스러운 ‘코로나 感染 是認’을 繼續되는 國境統制와 聯關 있다고 보고 있다.

美國 海軍 分析센터(CAN) 켄 고스 敵性國 分析 擔當 局長은 北韓 政權이 國境封鎖 等 持續하는 內部統制에 對해 住民에게 名分을 提供해야 하는 狀況에 逢着했고 코로나19 感染이 가장 쉬운 ‘핑곗거리’가 될 수 있다고 分析했다.

長期間 이어지는 題材로 因한 財源 枯渴과 政權 安定을 위한 內部統制 强化로 不滿이 높아가는 住民을 向해 ‘코로나로부터 保護하기 위해 이런 措置가 不可避하다’고 말하는 것이라는 說明이다.

脫北民 出身인 民間團體 원코리아의 이현승 워싱턴 支局長도 ‘코로나가 없다면서 國境은 왜 繼續 닫아 우리를 힘들게 하느냐’라고 疑心하는 北韓 住民에게 金 委員長이 答을 해야 하는 狀況인 것 같다고 풀이했다.

이현승 支局長은“2년 동안 國境을 닫으면서 北韓 內部的으로 不滿이 너무 커졌다. 只今 海外에 나와 있는 사람들도 돈을 못 벌고 또 國內에 있는 사람들도 資本이 없어서 物件을 살 수도 없다. 그리고 굶어 죽는 사람들도 있다고 들었고 모든 經濟가 어려워지니까 金正恩 委員長이 이제 國境을 닫아야만 하는 理由를 또 說明해야만 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현승 支局長은 現 狀況에 限界를 느낀 金 委員長이 外部의 백신 支援을 위한 雰圍氣를 造成하는 次元도 있다고 보았다.

우드로 윌슨 센터의 테리 局長은 北韓이 이미 拒否한 中國 시노백, 英國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等이 아닌 ‘mRNA’ 백신, 卽 美國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을 提案한다면 受容할 可能性이 크다고 觀測했다.

테리 局長은 北韓이 公開的인 方式보다 非公開 支援을 願할 것이라면서 그런데도 ‘分配 監視와 透明性 要求’ 等으로 백신 受容이 北韓 側에는 簡單한 問題가 아니라고 덧붙였다.

海軍 分析센터의 고스 局長도 北韓이 現 狀況을 解決하기 위해 外部 支援에 依存해야만 하는 ‘弱한 모습’李 露出되는 形式, 或은 韓國 等이 ‘生色’을 내는 支援은 拒否할 것이라고 豫想했다.

고스 局長은 自身들이 願하는 制裁 緩和가 아닌 백신 提供 等 人道主義 支援을 통한 外交 再開를 美國이 밀어붙인다면 北韓이 이를 拒否할 것이라고 敷衍했다.

원코리아 이현승 支局長은 北韓에선 一部 住民이 密輸를 통해 搬入한 美國製 백신을 接種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유엔 等 國際機構를 통한 美國 백신일 境遇 받아들일 可能性이 크다고 내다봤다.

한便 北韓은 ‘코로나 非常時局’과 無關하게 武力示威를 이어갈 것이라는 展望도 提起됐다고 VOA는 傳했다.

고스 局長은 코로나와 內部統制, 經濟惡化 等 狀況 속에서 政權의 正當性이 必要하며 現在 使用할 수 있는 唯一한 카드는 ‘核武器 프로그램’이라고 主張했다.

따라서 앞으로 몇 달間 核實驗 等 武力 挑發 水位를 더욱 높일 公算이 濃厚하다고 고스 局長은 展望했다.

테리 局長도 北韓이 코로나 感染을 發表한 날 短距離 彈道미사일 3發을 發射했다며 코로나19 發病이 ‘武力示威 休止期’를 의미하지 않는다고 强調했다.

그는 豊溪里 核實驗場에서 復舊 作業을 繼續하고 있다며 北韓이 戰術 核武器 等 새로운 武器實驗을 繼續 進行할 것으로 展望했다.

헤리티지 財團 클링너 先任硏究員은 北韓의 武器實驗 週期를 決定하는 要因이 무엇인지 斷定할 수 없다면서도 다만 코로나로 인해 國家的인 移動制限이 이뤄지면 미사일 試驗 等 軍部隊의 活動에도 影響을 줄 수는 있다고 敷衍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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