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 3代 비트코인 採掘國 러시아도 採掘 및 去來禁止할 듯

뉴스1
入力 2022年 1月 21日 08時 0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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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 3代 비트코인 採掘國인 러시아도 비트코인 採掘 및 去來를 禁止할 可能性이 커졌다고 로이터通信이 20日(現地時間) 報道했다.

러시아 中央銀行은 이날 비트코인 等暗號貨幣(假想貨幣)가 金融安定性, 通貨政策主權에 對한 威脅을 加하고 있다며 러시아 領土에서 暗號貨幣使用 및 採掘禁止를 提案했다.

앞서 러시아 政府는 暗號貨幣가 資金洗濯이나 테러 資金에 使用될 수 있다며 暗號貨幣를 反對해 왔었다.

따라서 러시아 政府는 中央銀行의 이 같은 提案을 받아들여 暗號貨幣採掘 및 去來를 禁止할 可能性이 크다.

러시아는 美國과 카자흐스탄에 이어 世界 3代 비트코인 採掘國이며, 全世界 비트코인 採掘의 11.2% 程度를 차지하고 있다. 年間暗號貨幣去來規模는 約 50億 달러에 이른다고 로이터는 推算했다.

앞서 中國이 지난해 9月 모든 暗號貨幣去來 및 採掘을 全面禁止했다.

한便 러시아 中央銀行은 自體 ‘디지털 루블’을 發行할 計劃이다. 이는 中國이 發行하는 ‘디지털 위안’ 같이 中央銀行이 支給을 保障하는 假想貨幣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