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北武器實驗再開에 “韓半島非核化, 國際社會와 共助”

뉴시스
入力 2022年 1月 21日 05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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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國이 韓半島非核化目標를 强調하며 北韓의 大量殺傷武器(WMD) 및 彈道미사일 開發의 進展을 막기 위해 國際社會와의 共助를 이어가겠다고 强調했다.

現地媒體美國의 소리(VOA)에 따르면 白堊館國家安保會議(NSC) 代辯人室關係者는 20日(現地時間) “家庭的인 狀況을 言及하진 않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目標가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라는 點을 매우 分明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北韓이 美國을 向해 “暫定中止했던 모든 活動을 再稼動하는 問題를 檢討하는 것을 指示했다”고 밝히며 2018年부터 中斷됐던 核實驗과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試驗發射等을 再開할 方針을 示唆한 것에 對한 反應이다.

NSC 關係者는 “우리는 可視的인 進展을 이루기 위해 前提條件 없는 眞摯하고 持續的인 外交에 臨할 準備가 돼 있다”며 “우리는 外交에 專念하면서도 北韓의 WMD와 彈道미사일 開發을 막기 위해 國際社會와 共助努力을 繼續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國家安保補佐官은 日本의 安保室長과 電話通話로 北韓問題에 對해 論議한 것으로 把握됐다.

NSC는 이날 報道資料를 통해 설리번 補佐官이 아키바 다케오 日本 국가안전보장국(NSS) 局長과 通話를 하고 “美日同盟의 核心懸案, 北韓과 中國 그리고 印度太平洋에서의 經濟問題들에 對해 論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