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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사도鑛山 强制徵用 없었다”…유네스코 推進엔 難航 展望|東亞日報

日 “사도鑛山 强制徵用 없었다”…유네스코 推進엔 難航 展望

  • 뉴시스
  • 入力 2022年 1月 19日 17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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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이니가타縣 사도(佐渡)섬에 있는 사도鑛山이 朝鮮人 强制徵用 現場이었다는 事實을 否認했다.

19日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니가타縣 側은 이와 關聯해 “(사도鑛山에서) 韓半島 出身者가 일한 事實은 있지만 强制 勞動했는지에 對해서는 資料와 記錄이 없고, 把握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日本 文化廳의 文化審議會는 사도鑛山은 유네스코 世界文化遺産에 推薦할 候補로 選定했다. 이에 日本 政府는 사도鑛山에 對한 世界文化遺産 登錄 申請書를 다음달 1日까지 提出해야 한다.

하지만 사도鑛山의 世界文化遺産 推薦을 要求하는 자민당 保守 性向 議員들과 韓國의 反撥을 憂慮한 外務省 間 摩擦이 빚어져 難航을 겪게 될 展望이다.

자민당의 極右派 議員들로 構成된 ‘保守 團結 모임’은 18日 國會 內에서 만나 政府에 早期 推薦 等을 要求키로 決意했다. 會同에는 니가타縣 幹部들과 사도市場이 參席했으며 이들은 “(사도鑛山은) 世界文化遺産으로서의 價値가 充分히 證明되고 있다”고 主張했다.

反面 日本 政府 側은 신중한 態度를 보이고 있다. 사도鑛山의 世界文化遺産 推薦이 韓日關係의 새로운 惡材가 될 수 있고 하시마섬(端島·軍艦島) 事態가 再發할 수 있다는 憂慮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日本 文化廳은 審議會 推薦에 對해 異例的으로 “앞으로 政府 內에서 綜合的인 檢討를 實施하겠다”고 對應했고, 하야시 요시마사 外務相은 “登錄을 實現하는데 무엇이 가장 效果的認可라는 觀點에서 綜合的으로 檢討하고 있다”며 推薦 與否에 對한 言及을 避했다.

國內에서는 이에 對해 歷史歪曲 可能性이 있다는 憂慮가 앞서고 있다.

日本은 軍艦島 登載 時 韓國人 强制努力 事實을 제대로 알리겠다고 約束한 뒤 履行하지 않은 바 있기 때문이다.

實際 日本의 한 外務省 幹部는 “사도鑛山을 (世界文化遺産으로) 推薦하면 韓國이 다시 國際 社會에서 一方的인 主張을 펼 수 있다”고 말했고, 아베 新潮 前 總理도 “(韓國 側에) 事實에 根據해서 反駁해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傳해졌다.

사도鑛山은 1601年 金脈이 發見된 後 日本 에도幕府의 重要한 財政員으로 통했다. 現在는 採掘을 中止한 狀態다. 坑道의 길이가 400㎞에 達하는데 이 中 300m 假量이 觀光 루트로 公開되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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