敎皇 “백신, 魔法의 治癒手段 아니지만 가장 合理的解決策”

뉴스1
入力 2022年 1月 11日 10時 5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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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敎皇은 10日(現地時間) 백신이 ‘魔法의 治癒 수단’은 아니지만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豫防을 위한 가장 合理的解決策이라고 밝혔다.

美國의 政治專門媒體 ‘더힐’에 따르면 敎皇은 이날 바티칸에서 外交官들을 對象으로 한 年例演說에서 “個個人은 自己自身을 돌볼 責任이 있으며 이는 周邊人들의 健康을 尊重하는 일이기도 하다”며 “健康管理는 道德的義務의 하나”라고 밝혔다.

敎皇은 “種種 사람들은 根據 없는 情報나 瞬間의 이데올로기에 影響을 받는다”며 “이념적 分裂이 백신 接種을 막고 있다고 指摘했다.

敎皇은 ”백신은 魔法의 治癒手段은 아니지만 開發이 必要한 다른 治療法外에 疾病豫防을 위한 가장 合理的인 解決策을 提示한다“고 强調했다.

더힐은 一部保守的인 美國主敎와 樞機卿을 包含한 가톨릭 信者들은 줄기細胞를 利用한 硏究에 기초한 백신을 ‘非道德的’이라고 主張했다. 하지만 바티칸 敎理處는 백신을 맞는 것이 道德的으로 容忍된다고 밝혔다.

한便, 敎皇은 지난해 화이자 백신을 接種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