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言論·네티즌 큰 期待感
VN익스프레스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베트남 言論은 2次 北美頂上會談이 오는 27日~28日 首都 하노이에서 開催된다는 消息을 발 빠르게 傳하며 큰 關心을 보였다. 베트남 네티즌들도 自國이 平和의 象徵이 될 機會라며 期待感을 나타냈다.
8日 國營 베트남뉴스通信(VNA)가 運營하는 인터넷 사이트 베트남 플러스와 온라인 媒體 VN익스프레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美 大統領이 2次 北美會談 日程과 場所를 公式 發表했다고 報道했다.
이들 媒體는 또한 지난해 6月 싱가포르 頂上會談을 契機로 北美 間 對話 局面이 始作됐다고 紹介하고, 스티븐 비건 美 國務部 對北政策特別代表가 最近 實務協商을 위해 平壤을 訪問한 事實도 傳했다.
아울러 VTV 放送과 베트남넷, 탄 니엔 新聞 等 現地 媒體도 이날 午前 트럼프 大統領의 2次 北美會談 發表 內容을 迅速하게 傳했다.
베트남 네티즌들은 2次 北美會談의 하노이 開催 消息을 크게 반기면서트럼프 大統領과 金正恩 國務委員長을 맞을 채비를 했다.
한 네티즌은 댓글을 통해 “베트남은 恒常 全 世界 모든 사람을 위한 平和를 歡迎하고 願한다”고 했고, 다른 네티즌은 “會談이 成功해 韓半島에 平和를 가져다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2次 北美會談을 契機로 하노이가 平和의 象徵으로 浮上할 것이라는 展望도 나왔다. 한 네티즌은 “두 頂上이 平和條約에 署名하면 ‘하노이 協定 2019’로 命名될 것”이라며 “韓國人 및 韓國 歷史와 永遠히 함께할 것”이라고 반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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