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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小兒糖尿 支援對策, 手術費 안주고 材料費만 주는 格”|東亞日報

“政府 小兒糖尿 支援對策, 手術費 안주고 材料費만 주는 格”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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糖尿病學會 國會討論會서 指摘
“인슐린 注入器 健保 早期 適用뿐
患者 使用法 敎育 等 支援 늘려야”

조규홍 복지부 장관
曺圭鴻 福祉部 長官
11日 保健福祉部가 重症 難治性(第1型) 糖尿를 앓는 小兒에 對한 支援을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小兒糖尿를 앓던 8歲 女兒와 父母가 經濟的 어려움을 呼訴하다가 忠南 泰安郡 自宅에서 숨진 채 發見된 지 이틀 만이다. 하지만 이미 發表했던 對策을 한 달 앞당기는 水準인 데다 症狀 管理를 위한 核心 支援은 빠져 있어 醫療界와 患者 團體는 “手術費는 안 주고 材料費만 주는 格”이라고 聲討했다.

曺圭鴻 福祉部 長官은 이날 小兒糖尿 患者가 집에서 인슐린을 注射하기 위한 自動注入器(펌프)의 購入費에 對한 健康保險 支援을 2月부터 擴大해 患者 負擔을 現行 380萬 원에서 45萬 원 水準으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當初 3月 施行 豫定이던 걸 한 달 앞당긴 것.

하지만 같은 날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討論會에선 ‘現實과 동떨어진 消極的인 對策’이라는 指摘이 터져 나왔다. 發題者로 나선 김재현 三星서울病院 內分泌代謝內科 敎授는 “患者 혼자서 合倂症 없이 (인슐린을) 調節하는 건 敎育 없이 不可能한데, 關聯 支援은 없다”며 “인슐린 펌프 購入費만 支援하는 건 마치 手術 材料값만 대고 手術 行爲에 對한 補償은 없는 셈”이라고 말했다. 이날 討論會는 ‘重症 糖尿病 管理體系의 先進化 方案’을 主題로 國會 保健福祉委員會 所屬 李鍾成 國民의힘 議員과 大韓糖尿病學會가 開催했다.

實際로 國內에 連續血糖測定器를 持續的으로 使用하는 人口는 1型 糖尿病 人口의 10.7%, 인슐린 펌프를 使用하는 人口는 0.4%에 不過하다. 病院에선 處方을 꺼리고 患者들 亦是 不便한 節次로 펌프 使用 始作을 꺼려 治療 進入障壁을 높이고 있는 것. 펌프 着用 敎育과 管理 等도 支援해야 한다고 專門家들은 指摘한다.

日本의 境遇 治療·管理 수가(건강보험에서 病院에 주는 診療費)가 있고, 처음 석 달은 追加 酬價까지 細密하게 마련돼 있다. 그 結果 인슐린 펌프 使用者 數는 國內의 70倍에 이른다. 김미영 韓國1型糖尿病患憂會 代表는 “機器를 그냥 附着했다고 해서 管理되는 게 아니다. 이番 일이 個人의 悲劇으로 묻히지 않고 또 다른 이런 家族이 나오지 않도록 關聯 支援을 擴大해달라”고 呼訴했다.


김소민 記者 somin@donga.com
詔諭라 記者 jyr0101@donga.com
#小兒糖尿 #支援對策 #糖尿病學會 #健康保險 #保健福祉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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