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이주현 再婚 1年만에 葛藤…오은영 “윤기원 착한 꼰대”

뉴스1
入力 2024年 4月 17日 10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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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쪽 相談所’ 윤기원 이주현 夫婦가 再婚夫婦의 苦悶을 털어놓는다.

채널A ‘오은영의 金쪽 相談所’는 오는 18日부터 火曜日에서 木曜日 저녁 8時 10分放送으로 編成을 옮긴다.

編成變更後 첫 放送에서 29年次 베테랑 俳優 윤기원은 美貌의 모델學科敎授인 아내와 再婚後 12살 된 아들과 함께 세 食口를 꾸리며 얼마 前再婚 1周年을 맞은 幸福한 近況을 알린다.

윤기원, 이주현 夫婦는 “저희 잘살고 싶어요”라는 反戰苦悶을 告白한다. 이에 아내 이주현은 한쪽 고무掌匣이 떨어져도 介意치 않는 털털한 性格이지만, 윤기원은 고무掌匣 하나 고르는 데에도 크기부터 價格까지 체크하는 꼼꼼한 性格이라며 極과 極性向差異에 對해 吐露한다.

오은영 博士는 結婚後 사랑의 콩깍지가 “普通一般的으로 3年程度持續된다고 밝혔지만, 再婚의 境遇는 다르다”며 結婚의 過程을 이미 겪어봤기 때문에 “콩깍지 期間은 1年이다”라고 말해 윤기원, 이주현 夫婦를 唐慌하게 한다.

休紙 거는 方法부터 些少한 論爭으로 始作한 윤기원, 이주현 夫婦. 아내 이주현은 “故鄕이 釜山이라 一山이 너무 춥다”라며 夫婦間의 다른 適正溫度에 對해 말한다. 이어 男便 윤기원은 17度程度를 維持하길 願하지만, 釜山에서부터 27度程度로 生活했다며 極甚하게 差異 나는 適正溫度에 겨우 合意點을 찾았다고 말한다. 이에 질세라 윤기원은 아내의 會食 자리를 言及하며 不滿을 吐露, 늦게까지 자리하는 아내를 理解하지 못했다. 이어 윤기원은 “結婚後에는 家庭의 規則을 따라야 한다”라고 끝까지 自己 뜻을 굽히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

오랜만의 데이트로 들뜬 아내 이주현은 男便에게 個人的인 苦悶을 나누며 率直한 對話를 始作. 이에 윤기원은 아내의 苦悶에 卽刻的인 反應을 보이며 自身의 價値觀을 固守한다. 이에 이주현은 “짠이나 할까요?”라고 하는 等 끝나지 않는 對話를 좋게 마무리하려고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이에 MC 이윤지는 이주현이 처음 始作할 때는 설레는 모습이었는데 漸漸表情이 어두워졌다며 데이트 途中確然히 바뀐 表情을 짚어냈고, MC 朴나래는 “朝鮮時代를 보는 것 같았다”며 윤기원의 話法을 指摘하기도 한다.

윤기원의 話法을 지켜본 오은영 博士는 한참 뜸을 들이더니 “윤기원 顧客님은 착한 꼰대예요”라고 말하며 팩트 暴力을 날리고 이에 윤기원은 自身의 保守的인 모습에 對해 빠르게 認定한다. 오은영 博士는 윤기원은 꼰대이긴 하지만 相對를 無視하고 非難하는 게 아닌 善意의 意圖가 느껴지기 때문에 ‘착한 꼰대’라고 分析. 主로 ‘꼰대’라는 單語는 卑下의 意味로 쓰였지만, 요즘에는 “自己의 經驗과 始作을 固守하는 사람”을 뜻한다고 說明한다. 또한 꼰대 話法 3가지를 들어 윤기원에게 모두 符合한다고. 그런 對話方式은 相對에 對한 支配性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實際로 윤기원의 MMPI 檢査結果支配性尺度가 높게 나왔다고 밝힌다.

18日 저녁 8時 10分放送.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