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XX처럼 숨어서…” NCT 런쥔, 私生팬 메시지에 憤怒

뉴시스
入力 2024年 4月 9日 14時 4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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惡性 메시지 公開했다가 謝過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런쥔(24)李私生팬에게 받은 惡性 메시지를 公開한 것에 對해 甲論乙駁이 일고 있다.

런쥔은 最近 팬 有料疏通 플랫폼 버블에 私生팬과 나눈 對話內容을 캡처해 共有했다.

該當 메시지에서 私生팬은 “아이돌들 살기 너무 便해졌다. 돈은 돈대로 벌고, 外貌는 外貌臺로 갖고, 戀愛는 또 戀愛대로 하고 라이브는 X같고 늘 생각도 없으며 그全世代마냥 毒氣도 없음. 그냥 느긋함. 다시 폰 없애라”라고 했다.

이에 런쥔은 “쥐XX처럼 숨어서 타이핑이나 하지 말고 할 말 있으면 얼굴 보면서 辯護士랑 같이 얘기하라. 이분에게 連絡해서 하고 싶은 말 하라”라며 法律代理人의 連絡處를 보냈다.

런쥔은 이 같은 內容을 버블에 올리며 “아이돌도 사람이야. 힘듦을 느낀다. 이 말도 안 되는 스케줄 속에서 살아보기나 하고 判斷하는 거냐”라고 吐露했다. 이어 “보이는 건 當然히 예쁘고 아름다워야지. 그래야 다 같이 에너지를 얻으니까. 꿈을 熱心히 좇아가다 보면 언젠가 돈은 따라오게 돼있다. 世上에 돈 안 버는 職業도 있나”라고 덧붙였다.

“自己人生 제대로 살아갑시다. 상관없는 사람 건들지 말고, 時間浪費하지 말고. 그 時間 있으면 마음 가라앉히고 차분해지는 法부터 배워라. 상관없는 사람에게 火풀이나 하지 말고”라고 一喝하기도 했다.

런쥔의 갑작스러운 吐露에 팬들의 反應은 엇갈린다. 一角에서는 런쥔의 個人 메시지를 알아내 毒舌을 퍼붓는 私生팬의 行脚을 指摘했다. 그러면서 惡플에 지친 런쥔의 마음을 理解했다. 하지만 다른 一角에서는 팬들이 每달 費用을 支拂하고 아티스트와 疏通하는 플랫폼에 一方的인 感情을 고스란히 내비친 것이 輕率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結局 런쥔은 該當 글을 削除했다. 그러면서 “罪悚하다. 여기는 시즈니(팬덤명)와 좋은 이야기만 해야 하는데 생각이 짧았다”고 謝過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