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炳萬 “‘정글의 法則’ 하면서 外角病 생겨…스트레스 많았다”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9日 22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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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金炳萬이 SBS TV ‘정글의 法則’ 撮影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29日 유튜브 채널 ‘신현준 정준호 精神업쇼’에는 ‘360(?) 도 人生 바뀐 썰 feat.金炳萬’이라는 題目의 映像이 올라왔다. 俳優申鉉濬·정준호가 運營하는 이 유튜브 채널에 金炳萬이 게스트로 出演했다.

映像에서 신현준은 “그렇게 정글을 다니면서도 皮膚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金炳萬은 “要領이 좀…”이라고 答해 궁금症을 안겼다. 신현준이 “어떻게 해야 하나”라고 묻자 金炳萬은 “선크림”이라고 答해 웃음을 자아냈다.

金炳萬은 “個人的으로 金炳萬의 ‘정글의 法則’을 하면서 나름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정글의 法則을 몇 年동안 했느냐”고 물었고, 金炳萬은 “2011年부터 했다”고 答했다. 정준호는 “13年째 됐다. 間或 어떤 분들이 ’저거 카메라 앞이니까 짜고 하는 것 아니냐‘ 그런다”고 물었다. 金炳萬은 “眞짜 먹을게 없다”고 털어놨다.

정준호가 “眞짜 먹을걸 안 주냐”고 묻자 金炳萬은 “그렇다. 그날은 江물을 먹는다. 代身 이럴 때는 먹을 때가 있다”고 答했다. 金炳萬은 “어느 한 사람이 아파서 撮影이 中斷되면 먹는다. 제가 에콰도르에서 아낙弼락시스라고, 벌에 쏘여서 두드러기가 막 올라왔다”고 告白했다. “제가 못 움직이면 다른 사람들이 뭐를 할 수 없다. 撮影을 中斷하면 다들 좋아한다. 저를 보고 기뻐하는 게 아니라 撮影中斷 이야기를 하면 出演者들이 (좋아하면서) 잠깐 쉰다. 出演者들이 그때 熱心히 먹는다”고 說明했다.

金炳萬은 “저는 眞짜 純眞하게 했다. 江을 건너고 나서 歡呼聲을 지르라고 했다. ’건너봐야 알겠는데요‘라고 答했다”고 털어놨다. “한 番은 냇가에 집을 지어 누워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졌다. 뭘 덮고 자고 있는데 (製作陣이) ’型 물이 漸漸 불어나는데요?‘ 이러길래 ’그냥 者‘라고 했다. 이어 助演出이 ’型, 물이 불어나고 있는데요?‘ 이러면 ’괜찮아‘라고 했더니 ’方今 봤던 바위가 없어졌어요‘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金炳萬은 “’정글의 法則‘을 하면서 外角病이 생겼다”고 告白했다. 이어 “市內中心보다 外角을 좋아한다. 市內中心에 있으면 숨이 답답하다. 나무가 있어야 하고 外角으로 移徙를 간다. 나무 심는 것도 좋아하고, 造景도 배우러 다닌다. 이番에도 뉴질랜드에 가서 트리하우스 한 채 짓고 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