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興行굿판 더 커졌다…‘파묘’, 開封 18日만에 800萬↑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10日 21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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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 무당’ 役의 김고은을 비롯한 俳優들이 好演이 돋보이는 映畫 ‘破墓’의 興行 굿판이 커지고 있다

10日映畫振興委員會映畫館入場券統合電算網에 따르면, 지난달 22日劇場에 걸린 ‘破墓’는 開封 18日 만인 이날 午後 6時27分基準累積觀客數 800萬997名을 記錄했다.

이는 累積觀客數 1269萬名을 記錄한 映畫 ‘犯罪都市2’(2022)와 類似한 速度다. 뿐만 아니라 ‘破墓’는 2016年開封한 ‘검사외전’ 以後劇場街非需期로 通하는 2月開封作中에서 처음으로 800萬觀客을 넘겼다.

‘破墓’는 ‘검은 司祭들’(2015) ‘娑婆訶’(2019) 等 ‘오컬트 丈人’ 장재현 監督新作이다. 巨額을 받고 殊常한 墓를 移葬해 火葬해 달라는 要請을 받은 무당 花林과 봉길이 이 作業을 風水師 상덕과 葬儀社 영근에게 함께하자고 提案하고, 네 사람이 이 墓를 파헤친 뒤 奇異한 일에 直面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민식이 상덕을 延期했다. 김고은이 花林, 이도현이 봉길, 유해진이 영근을 맡았다.
‘破墓’는 이미 ‘哭聲’(687萬名)을 넘어 國內 오컬트 장르 映畫中最高興行作이 됐다. 風水와 巫俗信仰을 均衡感 있게 버무리고 俳優들의 好演으로 興行世가 꺾이지 않고 있다. 只今과 같은 氣勢라면 累積觀客 1000萬名도 突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