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罪悚합니다”…‘전두광’ 황정민, 舞臺人事서 謝過反復 왜?

뉴시스
入力 2023年 12月 4日 22時 3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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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畫 ‘서울의 봄’ 俳優들이 觀客들에게 謝過하는 映像이 話題다.

最近配給社 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側은 自社 유튜브 채널에 “俳優들이 登場과 同時에 謝過하는 舞臺人事가 있다. 서울의 봄 對國民謝過中”이라는 글과 함께 映像을 올렸다.

映像에는 ‘서울의 봄’에 出演한 황정민, 정우성, 유성주, 박훈이 舞臺에 올라 觀客들에게 人事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울의 봄’은 1979年 12·12 事態를 素材로, 保安司令官 ‘前頭光’(황정민)이 이끄는 新軍部의 叛亂에 맞서 首都를 지키려는 首都警備司令官 ‘이태신’(정우성)의 9時間을 그렸다.

映像에서 叛亂軍의 首長인 ‘前頭光’을 延期한 황정민은 “一旦罪悚하다”며 머리를 숙였다. “모든 辱은 저에게 다 해주시라. 辱받이가 되겠다”며 “얼마든지 저에게 辱을 해주시고 映畫 ‘서울의 봄’ 稱讚은 널리 널리 周邊 분들에게 해달라”고 强調했다. 아울러 “너무 應援해주시고 ‘서울의 봄’을 사랑해주셔서 舞臺人事를 다닐때마다 신난다. 너무 感謝드린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늘 幸福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田頭廣義祕書室長 ‘文一平’을 延期한 박훈은 “盜聽해서 罪悚하다”며 謝過했다. 이어 “저도 밤마다 知人에게 ”‘널 損切하겠다. 가만두지 않겠다’는 얘기 많이 듣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박훈은 ”映畫를 재밌게 보셨다면 特히 個人的으로 父母님과 이 이야기를 나눠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實際 이 時期를 겪으셨던 분들과 이 映畫를 함께 보시면 그 재미와 意味가 倍加되지 않을까 싶다. 재밌게 봐주셔서 感謝한다“고 덧붙였다.

參謀次長 ‘민성배’ 役의 유성주는 ”正말 罪悚하다. 참 많이 보시면서 火도 나시고 답답하실 것 같다“며 觀客들의 마음을 헤아렸다. ”映畫 ‘서울의 봄’을 더욱 더 사랑하고 應援해주셨으면 좋겠다“고 請했다. 鎭壓軍의 首長인 ‘이태신’ 役의 정우성도 ”여러분 너무나 感謝하다“고 말했다.

‘서울의 봄’은 開封 12日 만에 400萬觀客高地를 밟았다. 이 映畫는 ‘비트’(1997) ‘太陽은 없다’(1999) ‘阿修羅’(2016) 等을 만든 金性洙監督新作이다. 황정민·정우성·유성주·박훈을 비롯해 박해준·이성민·김성균·정만식 等이 出演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