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터뷰’ 安熙正, 理想型 월드컵서 “박근혜 보다는 李明博”

東亞닷컴
入力 2017年 1月 20日 11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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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熙正忠南道侍者가 朴槿惠大統領과 李明博前大統領中 한 名을 選擇해야 하는 狀況에서 李明博前大統領을 選擇했다.

19日 네이버TV에서 放送된 '양세형의 숏터뷰'에 出演한 安知事는 政治人으로 構成된 '理想型 월드컵'에 參與했다.

양세형은 安知事의 人物觀을 檢證하겠다며 朴大統領과 李前大統領中 누가 더 좋은지 選擇할 것을 要請했다.

唐慌한 安知事는 "참 選擇하기 어렵다"라며 "두 분 優劣을 가리기 어렵다"고 難色을 표했다.

暫時後平靜心을 찾은 安知事는 "그래도 國民들이 彈劾을 訴追하신 朴大統領을 選擇할 수 없다"며 이 前大統領을 選擇했다.

다음은 安知事가 "政治판에 기웃거리지 말라"고 非難한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과 李前大統領의 對決이었다.

安知事는 "政黨政治와 民主主義原則으로 봤을 때, 車線을 選擇해야 한다면 潘前總長을 選擇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政治一線에서 隱退하라"고 一鍼을 날렸던 손학규 前民主黨代表와 潘前總長이 候補가 됐다.

이에 安知事는 손 前代表에 對해 "政治指導者가 政黨을 離合集散 하는 게 아니다. 나라를 이끌어보자고 同志를 糾合하는 게 政黨이다. 그런데 同志들이 해마다 바뀐다. 無原則한 政治"라고 指摘했다.

하지만 安知事는 손 前代表를 理想型으로 꼽았다. 그 理由에 對해선 "民主化運動과 내가 알고 있는 人品으로 손 前代表를 選擇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劉承旼 바른政黨議員과 손 前代表. 安知事의 選擇은 劉議員이었다.

安知事는 "유승민 議員도 朴槿惠大統領祕書室長을 歷任하고 오늘의 問題에서 자유롭지 않은 분이다. 그러나 院內代表로서 朴槿惠政府中盤에 좋은 所信을 보여줬다. 또한 彈劾局面에 參與했고 새로운 保守를 만들겠다고 하니 應援하는 次元에서 選擇하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룹 'AOA' 설현이 登場했다. 安議員은 웃으며 "예쁘잖아요"라며 설현을 選擇해 웃음을 자아냈다.

東亞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