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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 없이는 ‘金師父’도 없었다|동아일보

한석규 없이는 ‘金師父’도 없었다

  • 스포츠동아
  • 入力 2017年 1月 17日 06時 57分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는 한석규가 중심에 서고 유연석과 서현진이 뒷받침하며 성공리에 종영했다. ‘의학드라마=흥행 불패’를 입증하며 휴머니즘을 강조한 이야기로 시청자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했다. 사진제공 | SBS
SBS 月火드라마 ‘浪漫닥터 김師父’는 한석규가 中心에 서고 유연석과 서현진이 뒷받침하며 成功裏에 終映했다. ‘醫學드라마=興行 不敗’를 立證하며 휴머니즘을 强調한 이야기로 視聽者에게 잔잔한 感動을 傳했다. 寫眞提供 | SBS
■ ‘浪漫닥터 김師父’ 興行 이끈 한석규

캐릭터 表現 眞情性 視聽者들 沒入
카리스마 속 휴머니즘 잔잔한 感動

俳優 한석규가 또 한 番 안房劇場에서 興行파워를 誇示했다. SBS 月火드라마 ‘浪漫닥터 김師父’를 興行으로 이끌며 自身의 眞價를 證明했다. 德分에 드라마는 地上波 放送 3社의 미니시리즈 가운데 獨步的인 人氣를 얻으며 16日 成功裏에 幕을 내렸다.

지난해 11月7日 9.5%(닐슨코리아)로 始作한 드라마는 每回 視聽率 上昇曲線을 그리다 10日 放送韓 19回에서 自體 最高 數値인 26.7%를 記錄했다. 莫大한 製作費와 韓流스타의 만남으로 話題를 모은 같은 放送社 水木드라마 ‘푸른 바다의 傳說’보다도 反應이 뜨겁다.

數値로 立證된 興行 祕訣은 한석규의 힘에 있다. 勿論 ‘醫學드라마=興行 不敗’라는 期待感도 作用했다. 또 劇 初盤부터 中盤에 이르기까지 內容 展開上 엉성하게 進行된 面도 없지 않았고, 醫學드라마의 痼疾病으로 指目된 ‘病院에서 戀愛하기’ 콘셉트도 어김없이 登場했다.

이 같은 短點 속에서도 드라마가 視聽者의 視線을 모으는 데에는 한석규의 役割이 컸다는 分析이다. 手術 成功 確率 97%, 國內 唯一하게 一般外科·胸部外科·應急醫學科 等 ‘트리플 보드’를 達成한 專門醫 等 판타지에 가까운 캐릭터를 眞情性 있게 表現하기란 한석규가 아니었다면 不可能했을 거라는 視線이 나온다. 한석규가 군더더기 없고 세련되게 선보인 金師父 驛에 視聽者는 瞬息間에 빠져들었다.

大型病院을 둘러싸고 벌이는 醫師들의 權力 爭鬪, 努力과 原則을 重要視하는 이들에게 强要되는 犧牲, 그리고 旣得權 勢力의 不條理 等을 向해 痛快하게 한 放 날린 것도 金師父 캐릭터를 통해서였다. 또 能力이 조금 不足한 이들에게 그 能力을 最大限 發揮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고 應援해주면서 이 時代가 願하는 眞正한 리더십을 담아내기도 했다. 이는 한석규 特有의 仔詳하고 따뜻한 面貌에서 뿜어져 나오는 內的인 카리스마를 통해 잔잔한 휴머니즘으로 이어지며 視聽者의 視線을 모았다.

한석규의 몫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17日 放送하는 番外篇에서 金師傅를 中心으로 이야기를 進行한다. 特히 김혜수의 特別出演도 거들었다. 드라마 關係者에 따르면 김혜수는 平素 한석규가 出演한 드라마를 應援해왔고, 映畫 ‘닥터奉’과 ‘二層의 惡黨’에서 呼吸을 맞춘 因緣으로 欣快히 카메오로 出演한다.

이정연 記者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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